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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PF 사업장 '대출 만기연장' 기준 높인다‥금융권 대주단 협약 개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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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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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iJQr9H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imbc/20240627135817602itie.jpg" data-org-width="1280" dmcf-mid="UTOskZLK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imbc/20240627135817602it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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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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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4fBo3InX" dmcf-ptype="general">금융당국과 금융권이 부실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의 조속한 정리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 기준을 높입니다.</p>
          <p dmcf-pid="qpnixm2XMH" dmcf-ptype="general">오늘 전국은행연합회 등 11개 협회·중앙회와 7개 관계기관은 PF 대주단 상설협의회를 열고 'PF 대주단 협약'을 개정했습니다.</p>
          <p dmcf-pid="BMhCwtaViG" dmcf-ptype="general">앞서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지난해 4월 개정된 PF 대주단 협약을 통해 PF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를 진행해왔습니다.</p>
          <p dmcf-pid="b5MxfczTJY" dmcf-ptype="general">하지만 만기 연장이나 이자 유예에만 기대는 이른바 '좀비 사업장'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만기 연장이 이뤄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KA15W9IiJW"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정된 협약 내용에 따르면, 2회 이상 만기 연장 시 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의 사업성 평가가 의무화됩니다.</p>
          <p dmcf-pid="9nWyCuEQey" dmcf-ptype="general">또 2회 이상 만기 연장 시에는 의결 기준을 기존의 '3분의 2 이상 찬성'에서 '4분의 3 이상 찬성'으로 높였습니다.</p>
          <p dmcf-pid="2W4fBo3IJT" dmcf-ptype="general">이자 유예 역시 기존에 발생한 연체 이자를 상환하는 경우로 제한하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p>
          <p dmcf-pid="VhbBpeXDdv" dmcf-ptype="general">한편 'PF 대주단 협약'이 시행된 지난해 4월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총 484개 사업장이 협약 적용을 신청했습니다.</p>
          <p dmcf-pid="fE3FHfloJ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30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청이 부결됐고, 공동관리 절차가 개시된 443개 사업장 중 99곳은 사업성 저하 등으로 절차가 중단됐습니다.</p>
          <p dmcf-pid="4QIOE5o9Jl"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말 기준 공동관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장은 329개이며, 만기 연장이 26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p>
          <p dmcf-pid="87goeI41eh" dmcf-ptype="general">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p>
          <p dmcf-pid="66smcXnbiC"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1888_36452.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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