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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은정 "한동훈, 경찰이 깔아준 꽃길 밟고 여의도 돌아와 좋으시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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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bJH2CnLw">
          <p dmcf-pid="tHME7dZwiD" dmcf-ptype="general"><strong>[영상] "한동훈 전 위원장, 갈 데가 딱히 없어 돌아온 건 알겠는데 타이밍 절묘"</strong></p>
          <p dmcf-pid="F2rXdOf5nE"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9349" data-type="photo" dmcf-pid="3v4aFPyj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ediatoday/20240627133132067cnhy.jpg" data-org-width="800" dmcf-mid="XaKiXVhL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ediatoday/20240627133132067cn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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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JYqEXnbJc" dmcf-ptype="general">
           <p>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부터 수용하라고 촉구했다.</p>
          </div>
          <p dmcf-pid="pPh3gvxpdA" dmcf-ptype="general">27일 박은정 의원은 민생경제연구소, 을들의연대, 검사검사모임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한동훈 불법 비리 봐주기 경찰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특검법 조속 처리를 강조했다.</p>
          <p dmcf-pid="UObJH2CnJj" dmcf-ptype="general">박은정 의원은 “지난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여의도를 떠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두 달여 만에 여의도로 돌아왔다”며 “갈 데가 딱히 없어 돌아온 건 알겠는데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uEUQvzwMRN" dmcf-ptype="general">박은정 의원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마치 경찰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가시는 길에 걸림돌을 치워준 모양새이다. 경찰이 깔아준 꽃길을 즈려밟고 여의도로 돌아와서 좋으시나?”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한동훈 전 위원장 딸의 논문대필 의혹 등에 관한 고발 사건을 재수사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7LXKr1g2ea" dmcf-ptype="general">박은정 의원은 “알고도 모른 척하겠지만 지금 국회에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여러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법이 발의되어 있다”며 “경찰에서 이번에 또 한 번 봐준 자녀 논문대필 등 가족 입시 비리 의혹 외에도 고발 사주 총선 개입 의혹, 윤석열 징계 취소 소송 직권남용 의혹,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설명에서 피의사실 공표 등 의혹, 위법한 시행령으로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특검법은 수사 대상으로 (한동훈을) 명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zKDGRm2Xeg"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이어 “경찰의 재수사 포기와 한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로 다시금 한동훈 특검법의 필요성이 재부상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도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동의를 표하는 의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과는 시간 문제”라고 특검법 통과에 자신감을 보였다.</p>
          <div dmcf-pid="q5drBntsio"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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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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