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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日팬들 울려놓고..김수현 "거의 울뻔" 한류 톱★의 여유로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1: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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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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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6448qdv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GKOBnts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6448qd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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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215ckya.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MHxwKG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215ck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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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XLH2Cnr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김수현이 한류 톱스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GdZoXVhLDQ" dmcf-ptype="general">아시아 투어 중인 김수현이 일본에서 2회차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고 유명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p>
          <p dmcf-pid="Ho3AFPyjwP"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23일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김수현의 팬미팅이 성료됐다. 세대를 불문한 팬들로 빼곡히 찬 대형 공연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었고, 팬미팅이 끝난 후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Xg0c3QWAO6"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팬이 돼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로 일본을 휩쓴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으로 팬덤에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며 한류 톱스타의 입지가 더욱 굳건하게 됐다.</p>
          <p dmcf-pid="Zapk0xYcw8" dmcf-ptype="general">또한, 26일 오전에는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서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이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날(25일) 메자마시테레비 SNS에 올라간 김수현의 인터뷰 예고 게시글 역시 역대급 반응이라는 후문이다.</p>
          <p dmcf-pid="5zw9DZLKw4" dmcf-ptype="general">메자마시테레비에서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의 인터뷰도 공개했는데, 팬들은 "정말 완벽하다", "갓수현(카미사마)", "김수현 없이 못 산다", "김수현을 보기 위해 버드워칭 망원경을 가져왔다", "김수현의 작품들은 다 좋다", "연기력이 대단하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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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413qb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j7NyRu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413qb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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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854rl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6h3AFPyj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12437854rl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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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sfmtaVI2" dmcf-ptype="general"> 김수현도 인터뷰를 통해 "팬 분들의 눈빛들이 따뜻해서 거의 울 뻔했다"고 팬미팅의 감동을 전했다.</p>
          <p dmcf-pid="3TMHxwKGs9"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와 7월 28일 'KCON LA 2024'에 참석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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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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