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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B이어 SKT도 넷플릭스 제휴 상품...'우주패스 넷플릭스' 28일 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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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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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hYt6TN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ed/20240627105702763fj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0W18va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ed/20240627105702763fj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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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lGFPyjh9"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자사 구독 플랫폼 T우주에서 넷플릭스를 구독할 수 있는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p>
          <p dmcf-pid="qvdaDZLKyK" dmcf-ptype="general">이번 상품 출시는 작년 9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 3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성과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를 두고 소송을 진행 중이었지만 고객에게 보다 나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송을 취하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달 SK브로드밴드가 먼저 ‘B tv x 넷플릭스’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p>
          <p dmcf-pid="BTJNw5o9Cb"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28일부터 선보이는 ‘우주패스 넷플릭스’는 기존 ‘우주패스all’, ‘우주패스life’와 같은 ‘T우주’의 구독 상품으로 출시된다. 국내외 대표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T우주를 통해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고객은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5500원), 스탠다드(1만3500원), 프리미엄(1만7000원)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 요금제는 각각 웨이브의 콘텐츠 팩(7900원)과 결합해 최대 1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p>
          <p dmcf-pid="byijr1g2WB"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최근 다양한 OTT를 통해 콘텐츠를 접하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합리적으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넷플릭스-웨이브 결합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SegEXnbyq" dmcf-ptype="general">가입한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우주패스 넷플릭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5GX 프리미엄/프라임플러스/프라임 △다이렉트5G 69/62 △0청년 99/89/다이렉트69/다이렉트62 요금제 구간에서 우주패스 넷플릭스 구독료를 최대 1만3500원 깎아준다. ‘5GX 프리미엄(넷플릭스)’의 경우,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구독하면 추가 금액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와 웨이브 콘텐츠 팩을 구독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daDZLK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ed/20240627105704218vz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0B4A7v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ked/20240627105704218vz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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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rlG9IiS7" dmcf-ptype="general">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넷플릭스 본사에 방문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와 AI 기술, 콘텐츠 관련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미팅을 갖기도 했다. 양측은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
          <p dmcf-pid="VumSH2CnSu" dmcf-ptype="general">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 담당(부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SK텔레콤과 넷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의 편익을 향상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7svXVhLyU" dmcf-ptype="general">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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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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