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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고정프로그램 11개, 카메라 불 꺼지면 아무 말 안 해”(배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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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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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tKiC8t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공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en/20240627103051812jgdx.jpg" data-org-width="863" dmcf-mid="uTPghUkP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en/20240627103051812jg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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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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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GuxwKGi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BQu8NyRuJ3"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고정 프로그램 11개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zYUQDbYeF" dmcf-ptype="general">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KBH7Mr9Het" dmcf-ptype="general">DJ 배성재는 "저는 (전현무와) '세치혀'와 '국대는 국대다'를 같이 했는데 정말 감탄했다. 예능은 보통 하루종일 녹화하는데 하루종일 즐겁고 하이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걸 하루종일 할 수 있는 게 대단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921bJI41n1"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런데 카메라 불 꺼지면 아무 말도 안 한다. 그래야 돈이 들어오지 않나. 그래야 제작진이 실망하지 않고 (나를) 또 쓰고 카메라 꺼지면 나는 방전된다. 집에 가서 자고.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2miDG9IiR5" dmcf-ptype="general">"저는 그런 걸 하루 하더라도 다음날 완전히 뻗는다. 동시에 많이 했던 게 4개였다"는 배성재의 말에는 "4개면 쌩쌩하겠다. 저는 지금 11개 한다. 쉽진 않다. 감사하게도 기회 주시니까 하는 건데 할 때는 즐겁다. 아무리 몸이 힘들고 해야 되는 일이라고 해도 재미없으면 못할텐데 재밌으니까. 제 인생보다 방송이 재밌다"고 전했다.</p>
          <p dmcf-pid="VZsGBntsR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Cgs54SgR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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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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