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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김선호♥고윤정, 홍자매 손 잡았다…'이사랑 통역되나요?' 넷플릭스 제작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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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u5bLFOU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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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10asia/20240627101404379zzw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FYueXD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10asia/20240627101404379zz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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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NdEXnb3d"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의 캐스팅을 공개했다.<br><br>'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br><br>'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와 [붉은 단심]을 통해 압도적 영상미와 섬세하고 감각적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br><br>신선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스타트업]과 [갯마을 차차차]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영화 &lt;귀공자&gt;를 통해 강렬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가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어어 등 남다른 언어 능력을 가진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는다.<br><br>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언제나 당찬 톱스타 차무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lt;스위트홈&gt;과 [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영화 &lt;헌트&gt;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윤정이 연기한다.<br><br>영화 &lt;신이 말하는 대로&gt;, &lt;블리치&gt;, &lt;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gt;, 드라마 [도서관 전쟁] 시리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등 매번 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후쿠시 소타는 &lt;이 사랑 통역 되나요?&gt;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br><br>이에 더해 넷플릭스 시리즈 &lt;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gt;, &lt;택배기사&gt; 등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이이담,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멜랑꼴리아], [간 떨어지는 동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최우성이 합류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br><br>제작 확정 및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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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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