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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한동훈 대세론'에 "당원 생각과 그냥 인기는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41: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준표 '이제 당대표 할 때가 됐다'고 말해"<br>원희룡과 연대설에는 "이야기하기 일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nmbZLK9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wYMqrRq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6.25.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is/20240627092649370qbtl.jpg" data-org-width="720" dmcf-mid="H55Kri1m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is/20240627092649370qb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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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6.25.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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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4o1C8tVj"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27일 '한동훈 대세론'에 대해 "많은 당원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들 생각이 그냥 인기와는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1txApTMUbN" dmcf-ptype="general">나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당원들은) 정말 당을 걱정하니까 근본적으로 당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본인들은 여론조사 인기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딱 그러시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tJlFo4Sg9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 대표 경선은) 당원 투표가 80%다. (한동훈 대세론은) 퀘스천마크가 많이 붙는 용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LTpNPyjVg" dmcf-ptype="general">홍준표 대구시장이 나 의원을 비롯한 당권주자들은 모두 만나면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만 거절한 것에 대해서는 "한 후보가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생각하는 거 아니겠나"라고 했다.</p>
          <p dmcf-pid="3IuPSA7vVo" dmcf-ptype="general">그는 "(저에게는) 그래도 당을 알고 당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 하는 게 맞지 않냐라는 이야기를 했고, 언론에는 그런 사람이 당대표가 되는 게 정의야 정의 이러면서 나가시더라"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H4o1C8t9L" dmcf-ptype="general">또한 "홍 시장은 저에게 '이제 당대표 할 때가 됐다. 역량이 충분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며 "그러면서 '당은 오래 한 사람이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도 하셨다"고 말했다.</p>
          <p dmcf-pid="pjHqEeXDbn" dmcf-ptype="general">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연대설에 대해서는 "시작하기도 전에 무슨 연대, 단일화를 이야기하나"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UDt2sLFOfi"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당을 수술해야 하는데 당 수술은커녕 본인 사심이 앞서면 사당화(가 될 수 있다.) 요새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우리가 많이 비판하지 않나"며 "사심을 내려놓고 당을 구하고자 나왔다. 이번 선거 캠페인도 그런 자세로 임할 것이고 지금 (연대를)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k5Kri1mbJ" dmcf-ptype="general">전당대회 러닝메이트 논란과 관련해서는 "아주 나쁜 전당대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줄 세우는 모습"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러닝메이트 추미애, 정청래를 보라. 상상이 가지 않나"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7m04Caph2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uss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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