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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도 `2조클럽`"…아마존, 美 기업 중 5번째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19: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94년 창립 이후 30년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AlBXnb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VivczT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dt/20240627063813519mvnx.jpg" data-org-width="540" dmcf-mid="6ih1xzwM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dt/20240627063813519mv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ArYf3j4SJ"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기업 중 5번째로 시가총액 2조달러(약 2789조원)를 넘겼다.</p>
          <p dmcf-pid="yUbRCaphhd"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일 대비 3.9% 오른 193.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p>
          <p dmcf-pid="WuKehNUlWe" dmcf-ptype="general">이날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2조140억달러로 불었다. 1994년 7월 회사 설립 이후 30년 만에 시총 2조달러를 넘겼다. 뉴욕증시에서 시총 '2조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에 이어 역대 5번째다.</p>
          <p dmcf-pid="YX3VkRHECR"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1월 시총 1조달러를 넘겼던 아마존은 4년5개월 만에 몸집을 두 배로 키웠다. 작년 6월 193.61달러였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며 1년새 52% 이상 올랐다.</p>
          <p dmcf-pid="GZ0fEeXDlM" dmcf-ptype="general">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인공지능(AI) 경쟁에도 뛰어들고 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라이벌로 평가받는 '앤스로픽'에 40억달러를 투자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자체 개발한 AI칩 '트레이니엄2'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H5p4DdZwTx" dmcf-ptype="general">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앞으로 수년간 AI가 회사에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AI의 상당 부분이 AWS(아마존 클라우드 부문)에 구축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5p4DdZwlQ" dmcf-ptype="general">김남석기자 kn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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