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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텔레콤, ‘우주패스 넷플릭스’ 출시…웨이브 결합시 10% 할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0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월 31일까지 웨이브 결합시 25% 할인<br>유영상 CEO, 넷플릭스 서랜도스 CEO 만나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yqhNUljA">
          <p dmcf-pid="qa0Q5I41g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017670)이 ‘T우주’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구독할 수 있는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p>
          <p dmcf-pid="BJZVWDbYkN" dmcf-ptype="general">이번 출시는 지난해 SKT-SKB-넷플릭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과로, 넷플릭스의 다양한 요금제를 웨이브 콘텐츠팩과 결합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p>
          <p dmcf-pid="bvQEf3j4ga" dmcf-ptype="general">유영상 SKT CEO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가 LA에서 회동하여 AI 기술 및 콘텐츠 협력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는 SK텔레콤이 한국 시장에서의 엔터테인먼트 구독 경험을 새롭게 제안하는 시작임을 나타낸다고 양사는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VaBXnb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에서 유영상 SKT CEO(오른쪽)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가 사업 협력을 위한 미팅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Edaily/20240627090813875dvyg.jpg" data-org-width="670" dmcf-mid="u8oldKOJ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Edaily/20240627090813875dv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에서 유영상 SKT CEO(오른쪽)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가 사업 협력을 위한 미팅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T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AuRFlP3go" dmcf-ptype="general">
           <strong>어떤 상품인데?</strong>
           <br>
           <br>SKT가 28일 선보일 ‘우주패스 넷플릭스’는 기존 ‘우주패스all’, ‘우주패스life’와 같은 ‘T우주’의 구독 상품으로 출시된다. 
           <br>
           <br>‘T우주’를 통해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고객은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5500원), ▲스탠다드(1만3500원), ▲프리미엄(1만7000원)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br>
           <br>SKT는 요금제에 따라 ‘우주패스 넷플릭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5GX 프리미엄/프라임플러스/프라임, ▲다이렉트5G 69/62, ▲0청년 99/89/다이렉트69/다이렉트62 요금제 구간에서 ‘우주패스 넷플릭스’ 구독료를 최대 1만35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br>
           <br>‘5GX 프리미엄(넷플릭스)’의 경우,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구독하면 추가 금액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와 웨이브 콘텐츠 팩을 구독할 수 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8SuOo3I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Edaily/20240627090815205eszf.jpg" data-org-width="670" dmcf-mid="7n5fYwKG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Edaily/20240627090815205eszf.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VxWBljuSan" dmcf-ptype="general">
           <strong><br><br>8월 31일까지 웨이브 결합시 25% 할인 </strong>
           <br>
           <br>8월 31일까지 ‘T우주’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우주패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에 가입하면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각각 구독했을 때 보다 25% 할인된 9900원에 2개월 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r>
           <br>또한, 8월 31일까지 ‘우주패스 넷플릭스’에 가입한 고객은 웨이브의 콘텐츠 팩이 90일 간 콘텐츠 팩 플러스(1만900원)로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 웨이브 콘텐츠 팩 플러스는 모바일, PC, TV에서 2인까지 동시시청 가능하며, FULL HD 화질까지 지원되는 요금제다.
           <br>
           <br><strong>유영상 CEO, 넷플릭스 서랜도스 CEO 만나</strong>
           <br>
           <br>이번 ‘우주패스 넷플릭스’ 출시에 앞서 유영상 SKT CEO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에 방문,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와 AI기술, 콘텐츠 관련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br>
           <br>윤재웅 SKT 구독CO 담당(부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SKT와 넷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r>
           <br>최윤정 넷플릭스 사업개발부문 디렉터는 “양사의 고객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넷플릭스 작품을 모바일, PC, IPTV 등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즐기실 수 있도록 SKT, SKB와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r>
           <br>김현아 (chaos@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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