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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연애보다 수입 공개 싫어..세금 어마어마하게 낸다" [종합](배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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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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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0740213gsu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fmldKO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tarnews/20240627090740213gs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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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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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배텐'에서 배성재와 만나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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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ND40A8vO"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배텐' 생녹방에서 "'배텐'도 처음이지만 SBS 라디오국 자체도 처음이다"며 SBS 라디오 첫 출연임을 밝힌 전현무는 "도서관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썰렁하냐. 근데 이렇게 조곤조곤하는 게 대박이 나곤 하더라"고 '배텐'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ujw8pc6ls"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현재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SBS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전현무는 "'더 매직스타'가 반응이 괜찮다. 마술사 오디션 하면 '비둘기 나오고 사람 자르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요즘 마술사들은 옷에 소매도 없다. 민소매로 나오는데 손에서 뭐가 나온다. 손금에서 카드가 나온다. 그 놀라운 걸 봤다"고 말했다. </p>
          <p dmcf-pid="QD79TkqyWm" dmcf-ptype="general">이어 '더 매직스타'를 한 마디로 '천하제일 마술대회'로 정의한 전현무는 "MC는 바로 옆에서 보니까 트릭도 보일 수 있지 않냐. 나는 이 잡듯이 본다. 근데 정말 사람 손금에서 카드가 나오는 걸 봤다. 쉬는 시간에 몰래 가서 만져봐도 그냥 카드다. 죽겠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xwz2yEBWvr" dmcf-ptype="general">지난 한해에만 21개의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현무. 하루 종일 녹화하면서 어떻게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묻는 배성재의 질문에 전현무는 "카메라 불 꺼지면 다큐멘터리가 된다. 나는 아무 말도 안 한다"며 "돈이 들어오니까 한다. 그래야 제작진을 실망을 안 시키고 제작진이 또 나를 쓰고. 카메라 끄면 나는 방전이다"고 밝혔다. </p>
          <p dmcf-pid="yBEOxzwMlw" dmcf-ptype="general">현재 프로그램 11개를 맡고 있다는 전현무는 "(집에 가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멍 때리게 되고 기억력도 퇴화된다. 사람을 보면 못 알아보고 일단 '오, 예뻐졌다'로 시작한다. 어제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W9rhebsdhD" dmcf-ptype="general">이어 진행된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절대 공개하기 싫은 건 연애 혹은 수입' 질문을 받은 전현무는 "수입이다. 연애는 다 공개됐지 않냐"고 말했다. </p>
          <p dmcf-pid="Y2mldKOJhE" dmcf-ptype="general">"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배성재의 말에 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는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하니까 감사하게 내는데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하나 깼다"고 밝혔다.</p>
          <p dmcf-pid="GVsSJ9IiWk" dmcf-ptype="general">이어진 '환승연애' 출연 관련 질문에 "나는 오케이다"라고 말한 전현무는 "사실 배성재 씨가 외롭다. 배성재 씨와 나하고 나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도 솔로'를 만들어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HNF7Ig0CWc"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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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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