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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 앞두고 담담한 반응 “머리 깎을 때 따라갈 것, 울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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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2j0qrR16">
          <p dmcf-pid="PakZJapht8"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 그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p>
          <p dmcf-pid="QNE5iNUl54" dmcf-ptype="general">26일,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게재한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이라는 제목의 ‘김구라쇼’ 영상에서 아들 그리(김동현)의 군입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xq2j0qrRX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군입대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동현이 머리 깎을 때 가야지”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OpNDbY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sports/20240626210901774rket.png" data-org-width="500" dmcf-mid="4RRO96TN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sports/20240626210901774rke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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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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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wIUjwKGt2" dmcf-ptype="general">
           제작진이 “군대 가면 아버지 울겠다”는 댓글이 많다고 하자 김구라는 “저는 그렇지 않다. 울어야 정상인 게 아니다”라며 “본인이 지원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담담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Y4xmb4Sgt9" dmcf-ptype="general">또한, 제작진은 김구라에게 “3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했는데 몇 년 정도 더 활동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본 적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50대 연예인들에게는 크게 기대치가 없다”고 운을 떼며 50대 가장의 역할과 연예계에서의 위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MsK8va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오는 7월 29일 해병대로 입대할 예정이다.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sports/20240626210903093ayhf.png" data-org-width="500" dmcf-mid="80KaF7Dx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sports/20240626210903093ayh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오는 7월 29일 해병대로 입대할 예정이다.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6RO96TNXb" dmcf-ptype="general">
           김구라는 “50대가 되면 집안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저 여태 해왔던 일을 잘 하겠거니 하고 안정감을 기대한다”며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도 큰 기대를 받기 어렵다. 예를 들어, 요식업이나 회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사람이 갑자기 새로운 일을 한다고 해도 대박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X98E79IiXB"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그는 “50대가 되면 시청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타 연주를 잘한다고 50대에 보여주려고 아끼고 있는 경우는 없고, 관심사도 변한다. 예전에는 돈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남의 돈 버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26Dz2CnZq"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현재의 자신과 동료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박명수 씨는 무대에서 쓰러져 죽는 게 꿈이라고 한다. 이쪽의 대부분 분위기는 비슷하다. 노후자금도 그렇고, 일이 없으면 무료하니까 12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며 자신의 경우 “60세까지는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유지하려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VPwqVhLHz" dmcf-ptype="general">한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오는 7월 29일 해병대로 입대할 예정이다.</p>
          <p dmcf-pid="1fQrBfloH7"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tfQrBfloX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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