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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건 충격 넘어 공포다” 전세계 민폐…‘혼비백산’ 뭔가 했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20:41: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TzJaph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m18RHE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마을에 로켓 잔해가 떨어지는 모습. 사람들이 놀라 대피하고 있다. [사진 출처,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5045yupb.jpg" data-org-width="647" dmcf-mid="78nH2Pyj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5045yu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마을에 로켓 잔해가 떨어지는 모습. 사람들이 놀라 대피하고 있다. [사진 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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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Wst6eXD73"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어디로 떨어질지 모른다?”</p>
          <p dmcf-pid="9vwZfxYcpF" dmcf-ptype="general">중국이 우주로 쏘아 올린 로켓 쓰레기가 전세계 민폐가 되고 있다. 우주 로켓 쓰레기 잔해가 수시로 떨어져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쏘아 올리는 로켓이 크게 늘어나,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도 쉽지 않다.</p>
          <p dmcf-pid="2Tr54MGkpt" dmcf-ptype="general"><span>중국이 우주굴기를 내세워서 지속적으로 로켓을 발사,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국제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span></p>
          <p dmcf-pid="Vym18RHEU1" dmcf-ptype="general">중국의 한 마을에 로켓 잔해가 떨어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로켓 잔해는 인근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던 로켓의 추진체로 추정된다.</p>
          <div dmcf-pid="f7ZVNDbY35" dmcf-ptype="general">
           <p>중국 당국은 유독가스가 나올 수 있다며 잔해 근처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사진과 동영상 유포를 막고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유독성 연료를 사용한 로켓을 계속 발사하면서 앞으로 잔해 낙하에 따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5fjwKG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마을에 거대한 물체가 노란색 연기를 내뿜으며 빠르게 추락하자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모습. [출처,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6591clns.gif" data-org-width="348" dmcf-mid="zTXRmlP3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6591clns.gif" width="34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마을에 거대한 물체가 노란색 연기를 내뿜으며 빠르게 추락하자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모습. [출처, 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8q14Ar9H3X" dmcf-ptype="general">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켓 잔해가 마을 위로 떨어지는 동영상과 사진이 퍼졌다. 해당 동영상과 사진은 중국 서남부 마을에서 지난 22일 촬영된 것이었다. 중국 위성발사센터에서 쏘아 올린 로켓의 1단 추진체로 추정되고 있다.</p>
          <div dmcf-pid="65Sueo3IpH" dmcf-ptype="general">
           <p>CNN은 해당 잔해 추락현장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잔해가 땅에 떨어지면서 큰 폭발음이 들렸고 매운 냄새가 퍼졌다”고 전했다. 해당 잔해는 주황색 연기를 내뿜으며 지면과 충돌해 폭발했고, 이때 많은 유독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v7dg0C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프리카에 떨어진 중국 로켓 잔해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7992vxjo.jpg" data-org-width="640" dmcf-mid="qiKLlYdz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d/20240626204127992vx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프리카에 떨어진 중국 로켓 잔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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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tTzJaph7Y" dmcf-ptype="general">중국 로켓의 위협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중국 로켓의 잔해가 중국의 한 마을에 떨어졌고, 아프리카에도 떨어졌다. 인도양에 떨어지기도 했다.</p>
          <p dmcf-pid="xFyqiNUl0W"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에는 발사 도중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중국 로켓이 몰디브 인근 해안지대에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사 사전 통보도 없이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성명을 통해 “중국은 우주발사에 대한 책임있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
          <p dmcf-pid="yCcYK8vaF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추락 지역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게 전문가들의 우려다.</p>
          <p dmcf-pid="WhkG96TNUT"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은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로켓 추락으로 인한 우려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lEH2Pyjzv"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민간우주개발이 활성화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향후 로켓의 위험성이 커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GoQEX3j4uS"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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