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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보험 진출 의지 불태우는 우리금융…동양·ABL생명 인수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20:02: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양·ABL생명 패키지 인수 검토…"곧 실사"<br>롯데손보 인수전도 '완주'의지…"실사후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G8yZLKeg">
          <p dmcf-pid="11uL0qrRio" dmcf-ptype="general">우리금융지주가 보험업 진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다. 롯데손해보험 예비입찰에 참여한데 이어 동양생명 및 ABL 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8rVQWA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BUSINESSWATCH/20240626191905328vudj.jpg" data-org-width="645" dmcf-mid="ZlktjwKG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BUSINESSWATCH/20240626191905328vud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MLWJaphJn" dmcf-ptype="general">우리금융지주는 26일 동양생명 및 ABL 생명의 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측과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두 회사 인수를 위한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31uL0qrRdi" dmcf-ptype="general">우리금융 관계자는 "동양생명과 ABL생명도 인수 대상의 하나로 M&amp;A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고 향후 진행상황을 공시 등으로 상세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eqvsSQ0in" dmcf-ptype="general">우리금융지주는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도 참여한 상황이다. ABL생명 및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모두 매각가가 수조원대에 달할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우리금융지주는 두 매물 중 하나의 매물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dmcf-pid="pUKAqVhLed"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현재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의 경우 실사를 통해 최종 의사결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gEFAr9HLe" dmcf-ptype="general">이에 업계에서는 임종룡 회장의 선택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p>
          <p dmcf-pid="ujrpEOf5eR" dmcf-ptype="general">금융권 한 관계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업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을 갖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매물로 나온 보험사들의 몸값이 낮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현재 우리금융이 추진하는 M&amp;A는 모두 오버페이 이슈가 있는데 이를 잠재우는 것이 성공적인 M&amp;A 평가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vXPY1g2iM" dmcf-ptype="general">이경남 (lkn@bizwatch.co.kr)</p>
          <p dmcf-pid="zTZQGtaVRx"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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