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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휴진 유예 이어졌지만…연세의대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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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WKVQWAz8"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V6AGZ0A834" dmcf-ptype="general">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내일(27일)부터 예정대로 기한 없는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fPcH5pc63f" dmcf-ptype="general">앞서 다른 대학병원 교수들은 휴진을 유예했는데, 이번 결정을 계기로 의료계가 다시금 강경 투쟁 태세로 전환할지 주목됩니다. </p>
          <p dmcf-pid="4QkX1UkPUV" dmcf-ptype="general">홍서현 기자입니다.</p>
          <p dmcf-pid="87RsCyRu02"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6zeOhWe7u9" dmcf-ptype="general">세브란스병원이 속한 연세의대 비대위가 예고한 대로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p>
          <p dmcf-pid="PqdIlYdz3K" dmcf-ptype="general">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외래진료나 비응급 수술은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QBJCSGJq0b"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환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의료정책의 심각한 문제에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휴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nIp79IiFB" dmcf-ptype="general">이보다 앞서 무기한 휴진을 시작했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닷새 만에 휴진을 중단했습니다.</p>
          <p dmcf-pid="y5VjksVZ0q" dmcf-ptype="general">휴진을 검토하던 가톨릭의대와 성균관의대 교수들도 환자들에 미칠 피해를 우려하며 휴진 결정을 유예했습니다.</p>
          <p dmcf-pid="W1fAEOf57z" dmcf-ptype="general">잠시 주춤하던 무기한 휴진 움직임이 연세의대 비대위 결정을 기점으로 다시 확산할지 주목됩니다.</p>
          <p dmcf-pid="YYBLaEBWz7" dmcf-ptype="general">이미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습니다.</p>
          <p dmcf-pid="GGboNDbY7u" dmcf-ptype="general">우선 일주일 동안 휴진하되, 이후 상황을 지켜보며 기간을 늘려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HHKgjwKG0U" dmcf-ptype="general">의료계는 새로 출범한 특위를 중심으로 투쟁을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X7RsCyRuzp" dmcf-ptype="general">특위는 오는 29일 2차 회의를 열고 범의료계 휴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ZzeOhWe7F0"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p>
          <p dmcf-pid="5qdIlYdzp3" dmcf-ptype="general">#세브란스 #무기한_휴진 #의료공백 </p>
          <p dmcf-pid="1QkX1UkPFF"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txEZtuEQFt"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FMD5F7Dxu1"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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