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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유재은,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02-800' 대통령실 통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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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kzeo3I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mbc/20240626180105827iybr.jpg" data-org-width="1280" dmcf-mid="6V2IF7Dx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mbc/20240626180105827iy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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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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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WRwC8tMU" dmcf-ptype="general">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으로 넘긴 작년 8월 2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대통령실과 2분 40초가량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WkcKAr9HJX" dmcf-ptype="general">MBC는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2일 오후 4시 59분쯤 '02-80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대통령실 일반전화를 수신한 내역을 입수했습니다.</p>
          <p dmcf-pid="YOs6mlP3dH" dmcf-ptype="general">통화는 159초, 2분 40초 동안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Gmr4wC8tJG" dmcf-ptype="general">MBC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자 한 남성이 전화를 받아 자신은 국가안보실 직원이며 올해 부임해 작년 8월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xJHJsSQ0ip" dmcf-ptype="general">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이날 오후 1시 42분에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경북경찰청에서 전화가 올 거라고 말을 했다"면서, 이후 직접 경북경찰청에 전화해 회수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p>
          <p dmcf-pid="XKbhBflodW"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ZLnpiNUlM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622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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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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