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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등 3곳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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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qnz2Cn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mbc/20240626172216332mrge.jpg" data-org-width="1280" dmcf-mid="0kG2Y1g2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mbc/20240626172216332mr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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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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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4cfxYcei" dmcf-ptype="general">연세의료원 산하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용인 세브란스병원의 교수들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p>
          <p dmcf-pid="7xQwPdZwdJ" dmcf-ptype="general">연세대 의과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 연세의대 교수의 뜻에 따라 결의한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Naygkqydd"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및 필수유지업무 등을 제외한 비 중증 상태 환자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시술의 휴진 및 진료 재조정 등이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qnihJaphMe"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휴진을 결정했다"며 "환자들의 우려와 정부의 직·간접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동참하는 것은 현 의료정책의 심각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 의사 표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BfVj2PyjeR" dmcf-ptype="general">또 "정부가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꾸기를 요구한다"며 "의료계의 문제의식에 귀를 기울이고, 시늉뿐인 대화를 진정한 소통으로 변화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b68k4MGkLM"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KYWKyZLKd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613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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