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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알고보니 게임 덕후? 한동훈, "코에이 삼국지, 맹획으로 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32: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 與 보좌진 만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br>"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나올 때마다 맹획으로<br>실제 삶은 조조, 사마의가 편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3t7J5r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BzVjuS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ked/20240626142603968sjl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kAmFNf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ked/20240626142603968sj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MbqfA7vS3" dmcf-ptype="general">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5일 2030세대로 구성된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와 오찬을 가졌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스타크래프트, 삼국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 전략 게임을 즐긴다고 밝힌 것으로 26일 알려졌다.</p>
          <p dmcf-pid="KRKB4czTlF" dmcf-ptype="general">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전 국민의힘 미래세대위원회 위원들 7명과 '피자' 오찬을 가졌다. 국민의힘 미래세대위원회는 6급 이하 보좌진들의 모임이다. 모두 2030세대로 구성돼 있다.</p>
          <p dmcf-pid="9if2QwKGSt"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보좌진들과 '게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전 위원장은 스타크래프트,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같은 전략 게임을 즐긴다고 이 자리에서 밝혔다.</p>
          <p dmcf-pid="2n4Vxr9HT1"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맹획'을 즐겨한다고 이 자리에서 밝혔다. 맹획은 제갈량에게 7번 항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남중 정벌에 나선 제갈량 이 지역의 호족인 맹획을 7번 사로잡았고, 은혜에 탄복한 맹획이 진심으로 항복했다.</p>
          <p dmcf-pid="VL8fMm2XC5"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의 "왜 조조, 유비, 손권처럼 인기 캐릭터를 플레이하지 않냐"고 묻자 한 전 위원장은 "맹획으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라 답했다. 이어 "하지만 실제 삶은 조조나 사마의가 훨씬 편안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rLijYdzTZ"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선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여당 보좌진들의 질의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가감 없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4monAGJqSX" dmcf-ptype="general">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한동훈, 국민의힘 보좌진과 오찬…"조조·사마의 삶이 훨씬 편해'" 종규X세아, '자녀 유무' 공개 후 확신의 커플→파국 변화 "정신 똑바로 차려"('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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