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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게 얼마 만이냐"...출생아 상승 반전·혼인 최대폭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3:25: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년 7개월 만에 출생아 늘었지만 인구 자연감소<br>4월 출생아 1만 9,049명…1년 전보다 2.8% 증가<br>"혼인 추이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반등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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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ESeOf5Lq"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5RvtcHiBiz" dmcf-ptype="general">드디어 기다렸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p>
          <p dmcf-pid="16IHgTMUi7" dmcf-ptype="general">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었습니다. </p>
          <p dmcf-pid="tuas6EBWJu" dmcf-ptype="general">1년 7개월 만의 상승 반전입니다. </p>
          <p dmcf-pid="FqACxr9HMU"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래도 출생아 수가 만8천여 명에 불과해 인구는 4년 반째 자연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3OBQXfloep" dmcf-ptype="general">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0IbxZ4Sgn0"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pT4i0MGkJ3"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만9천49명으로 1년 전보다 521명, 2.8% 늘었습니다. </p>
          <p dmcf-pid="URvtcHiBnF" dmcf-ptype="general">지난 3월까지 18달간 이어지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역대 최소 기록 행진이 멈췄습니다. </p>
          <p dmcf-pid="uJW0D5o9et"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출생아가 12.5%나 줄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코로나 사태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8월부터 늘어난 때문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7IbxZ4SgL1"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첫 출산까지 결혼생활 기간이 평균 2.53년인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출산율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y8npRHER5" dmcf-ptype="general">[임영일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 2022년 8월 이후에 혼인 건수가 늘어난 부분들이 영향을 줘서 아마 8, 9, 10월 이쯤에는 조금은 늘어나는 월들이 조금 나타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qc39SzwMeZ" dmcf-ptype="general">지난 4월 혼인 건수는 만8천39건으로, 석 달 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p>
          <p dmcf-pid="Bk02vqrRJX" dmcf-ptype="general">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5백여 건, 24.6% 늘었는데, 4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입니다. </p>
          <p dmcf-pid="bnGUrtaVMH" dmcf-ptype="general">지난해 4월 8.4% 줄었던 기저효과에다 신고 일수가 하루 늘어난 영향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p>
          <p dmcf-pid="KbklRsVZnG" dmcf-ptype="general">사망자 수는 2만8천65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천112명, 4% 늘었습니다. </p>
          <p dmcf-pid="9mz6G2CniY" dmcf-ptype="general">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우리나라 인구는 9천610명 자연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21dcKg0CnW" dmcf-ptype="general">인구 자연감소는 54개월, 4년 6개월째입니다. </p>
          <p dmcf-pid="VHRjBLFOny" dmcf-ptype="general">YTN 이승은입니다. </p>
          <p dmcf-pid="fWQg7J5rJ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정치윤 </p>
          <p dmcf-pid="4Yxazi1mnv" dmcf-ptype="general">디자인 지경윤 </p>
          <p dmcf-pid="8qklRsVZeS" dmcf-ptype="general">YTN 이승은 (selee@ytn.co.kr)</p>
          <p dmcf-pid="65Jk9aphel"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P2mWnlP3Mh"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QXeAbo3IeC"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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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영국 공장 접을 수도"...전기차 정책에 반발 "채상병 수사외압의 마지막 퍼즐 결국 김건희 여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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