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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前남편 최병길PD에 경고 “그만 멈춰라…증거 공개할 수밖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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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IS포토, 연합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lgansports/20240626122138363qxbz.jpg" data-org-width="600" dmcf-mid="WganVwKG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ilgansports/20240626122138363qx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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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IS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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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에게 “여기에서 그만 멈추라”고 경고했다. 
           <br>
           <br>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이나 X(최병길 PD)와의 협의사항이 담긴 SNS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br>
           <br>이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그걸 정말 공개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인간적인 도의가 있고 그걸 공개함으로써 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br>
           <br>또 “나는 ‘일방적인’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뿐”이라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적었다. 
           <br>
           <br>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br>
           <br>그 과정에서 서유리는 “(최병길 PD는) 내게 5년간 총 6억원 가량의 돈을 빌려갔고 그 중 3억원 정도만 갚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최병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남은 돈은 7000만 원”이라고 반박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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