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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워싱턴 얼마나 더웠으면…링컨 동상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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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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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당 기사 - BBC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1/20240626102254177gaop.jpg" data-org-width="670" dmcf-mid="zzgll9Ii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1/20240626102254177ga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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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 - BB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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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래의 동상 모습 - 컬처럴 DC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1/20240626103442587zbon.jpg" data-org-width="756" dmcf-mid="qvf0tdZw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1/20240626103442587zb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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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의 동상 모습 - 컬처럴 D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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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MB7aph3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밀랍 동상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고 B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dmcf-pid="KZRbzNUlpu"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워싱턴DC 개리슨 초등학교 교정에 설치된 높이 6피트(약 1.8ｍ)의 링컨의 밀랍 동상이 고온으로 녹아내린 것. </p>
          <p dmcf-pid="9Yxqug0CzU" dmcf-ptype="general">머리가 먼저 없어졌고, 다리 하나가 몸통에서 떨어졌으며, 의자가 가라앉았다.</p>
          <p dmcf-pid="2GMB7aphup" dmcf-ptype="general">당국은 “밀랍은 열에 약한 소재”라며 “링컨 대통령 동상을 수리하는 대로 다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VHRbzNUlp0"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이 지역이 살인적인 더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에선 열돔 현상으로 인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fWQzUo3Ip3" dmcf-ptype="general">위도가 비교적 높고 녹지 비중이 큰 워싱턴DC는 그동안 극심한 더위를 상대적으로 덜 겪었다. 그러나 올해는 기온이 치솟으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4Yxqug0CUF" dmcf-ptype="general">sinopar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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