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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유태오 아카데미 회원 된다…셀린 송도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9:32: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새 회원 487명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hDLGJq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rNRSQ0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is/20240626093226819lqtv.jpg" data-org-width="647" dmcf-mid="0R5TruEQq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is/20240626093226819lq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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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LaeVwKGV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아카데미 회원이 된다.</p>
          <p dmcf-pid="zKV7ZMGkbC" dmcf-ptype="general">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는 25일(현지 시각) 신입 초청 회원 487명을 발표했다. 강동원·유태오는 이 명단에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릴리 글래드스톤과 잔드라 휠러,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남자연기상 수상자인 야쿠쇼 코지 등과 함께 포함됐다. 올해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이었던 '패스트 라이브즈'를 만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 이 작품 주연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 음악 부문에선 '헤어질 결심'의 조영욱 음악감독이 초대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FYOqrR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is/20240626093227026ndjw.jpg" data-org-width="720" dmcf-mid="pHqFy4Sg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is/20240626093227026nd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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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PK3i1mVO" dmcf-ptype="general"><br> 앞서 한국 감독·배우 중 아카데미 회원이 된 건 봉준호·박찬욱·이창동·홍상수·임권택·송강호·최민식·윤여정·이병헌·박해일·하정우·김민희·배두나 등이 있다.</p>
          <p dmcf-pid="bb2uXxYc9s" dmcf-ptype="general">올해 새 회원 487명이 추가되면 AMPAS 회원수는 지난해 1만817명에서 올해 1만910명이 된다.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투표 자격을 갖춘 회원수는 지난해 9375명에서 이번에 9934명이 된다. 올해 초청된 회원 중 여성 회원은 44%였다. 이는 작년 대비 4% 증가했다, 또 이번에 초대된 회원 중 41%는 소수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들로 작년보다 7% 증가했다.</p>
          <p dmcf-pid="KMd8zNUlqm" dmcf-ptype="general">빌 크레이머 아카데미 CEO와 재닛 양 회장은 "올해 새 회원을 아카데미에 초대해 매우 기쁘다"며 "재능 있는 예술가와 전문가들은 전 세계 영화 제작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9jkLPI41b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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