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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가수와 같은 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 조손가정 후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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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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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OtwUkP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ydaily/20240626090728733cwac.jpg" data-org-width="640" dmcf-mid="foSUIBme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ydaily/20240626090728733cw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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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aBJug0Cg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선한 영향력은 내 가수와 똑같이.</p>
          <p dmcf-pid="Px1fHQWAjf"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은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이어진다.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팬들의 비뚤어진 팬심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임영웅 팬들의 행보는 가수와 같은 결로 눈길을 모은다.</p>
          <p dmcf-pid="QL7R0ntscV" dmcf-ptype="general">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26일 "가수 임영웅의 서른 세번째 생일을 맞아 네이버 팬카페 '영웅사랑'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p>
          <p dmcf-pid="xJpQtdZwN2" dmcf-ptype="general">팬카페 영웅사랑은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초록우산을 통해 KBS ‘동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해 달라며 300여 만원을 기부했다.</p>
          <p dmcf-pid="yuOtwUkPk9" dmcf-ptype="general">영웅사랑은 해당 프로그램에 소개된 아동 지원을 위해 2020년 약 741만원, 2022년 약 656만원, 2024년 300여 만원 등 올해까지 약 1,700만원을 기부해 왔다.</p>
          <p dmcf-pid="WKvuCbsdgK" dmcf-ptype="general">이번 기부금은 오랜 무명 시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임영웅의 생일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만들었다.</p>
          <p dmcf-pid="Y1kYN5o9ab" dmcf-ptype="general">초록우산은 2015년부터 교양 프로그램 KBS 동행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꿈을 안고 사는 아동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p>
          <p dmcf-pid="Gc2oBA7vkB" dmcf-ptype="general">초록우산과 KBS 동행의 협업으로 10년 간 시청자와 후원자 29만 명이 아동 470여 명에게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40억원에 달한다.</p>
          <p dmcf-pid="H2yzl9Iioq" dmcf-ptype="general">영웅사랑 관계자는 "어려움을 견디고 대한민국 트로트 아이콘이 된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아티스트의 선한 행보에 발맞추고자 기부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X4GbTflogz" dmcf-ptype="general">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임영웅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웃고, 건강하며, 꿈꿀 수 있는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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