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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 발…'K팝 아티스트 최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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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 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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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fOp6TNgW"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6일 오후 5시 30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p>
          <p dmcf-pid="YCJGVLFOcy" dmcf-ptype="general">이날 세븐틴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10분간 수락 연설을 한다. 임명식에 앞서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과 짧은 환담도 나눈다.</p>
          <p dmcf-pid="GhiHfo3IjT" dmcf-ptype="general">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위촉한다.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p>
          <p dmcf-pid="HdujGqrRcv"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된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Priority Group)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XobD12CnkS" dmcf-ptype="general">이번 행보로 세븐틴은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세븐틴이 기나긴 성취 목록에 새로운 영광을 덧붙였다”고 전했다. </p>
          <p dmcf-pid="ZnqkZKOJNl" dmcf-ptype="general">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세븐틴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들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소식을 조명했다. </p>
          <p dmcf-pid="5N2m34SgAh" dmcf-ptype="general">프랑스 주간지 파리스 매치는 “세븐틴은 음악을 통해 ‘캐럿’(팬덤명)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면서 “이들은 진정성과 재능을 토대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p>
          <p dmcf-pid="1qv8EWe7oC"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은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p>
          <p dmcf-pid="tSLZ8aphAI"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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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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