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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삶 돌아보는 시간…이제는 용기 내어 일상으로”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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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DOoI41sn">
          <div dmcf-pid="FrwIgC8tDi"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HthFNf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rtsdonga/20240626081749963hpkj.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crim2X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rtsdonga/20240626081749963hp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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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ZXFl3j4Ed" dmcf-ptype="general">
           개 훈련사 강형욱이 회사 직원들의 폭로 이후 2차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p5Z3S0A8Oe"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참담함과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보다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UrwIgC8tm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경찰서에 저와 제 아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mrCah6FsM"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마지막으로, 이제는 저도 용기를 내어 우리 가족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갈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라며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말씀이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예고하기도 했다.</p>
          <p dmcf-pid="7smhNlP3Ix"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은 최근 온라인상에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다니며 강형욱과 그의 아내에게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원들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p>
          <p dmcf-pid="zp0zGqrRIQ"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강형욱 SNS 전문</strong></p>
          <p dmcf-pid="qUpqHBmemP"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훈련사 강형욱입니다.</p>
          <p dmcf-pid="BGY5I1g2s6" dmcf-ptype="general">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참담함과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보다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bHG1CtaVw8" dmcf-ptype="general">제 소식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p>
          <p dmcf-pid="KXHthFNfI4" dmcf-ptype="general">최근 경찰서에 저와 제 아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9z7K59Iirf" dmcf-ptype="general">사실 제 마음도 많이 다쳤습니다.</p>
          <p dmcf-pid="2qz912CnrV"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아왔으니 고통을 받는 것도 마땅히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VBq2tVhLm2" dmcf-ptype="general">저는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제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제 교육 영상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분들의 댓글과 메일로 보내주시는 응원을 보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훈련사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p>
          <p dmcf-pid="fuUBXbsds9"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제는 저도 용기를 내어 우리 가족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갈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p>
          <p dmcf-pid="47ubZKOJmK" dmcf-ptype="general">길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말씀이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p>
          <p dmcf-pid="8z7K59IiEb" dmcf-ptype="general">앞으로 훈련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6goAxczTsB"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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