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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경호 "박완규, 일방적인 '3년간 손절'…방송 출연 거부까지" ('돌싱포맨')[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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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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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074707725ppvs.jpg" data-org-width="700" dmcf-mid="9U21p6TN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074707725pp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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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074707929urek.jpg" data-org-width="1102" dmcf-mid="2gCgcTMU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Chosun/20240626074707929ur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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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n26NUlD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경호가 '박완규의 손절' 썰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PBLVPjuSOw"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록의 전설' 김경호와 김종서 그리고 권혁수가 찾아왔다. </p>
          <p dmcf-pid="QNWEsZLKED" dmcf-ptype="general">2003년 핑클의 'NOW'를 리메이크했던 김경호는 단발로 변신하고 춤을 추는 등의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xjYDO5o9OE" dmcf-ptype="general">김종서는 "춤을 대충 추면 모르겠는데 너무 잘 추는 거다. 그걸 연습했을 걸 생각하니 꼴보기 싫더라"라 농담했다.</p>
          <p dmcf-pid="ypRq2ntsEk" dmcf-ptype="general">김종서는 "제가 'NOW'를 부른 의도는 언젠가부터 종서 선배도 예능을 활동하고 윤도현도 머리 자르고 활동하는 걸 보고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원래 내 모습을 보여줘야지 '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다르게 흘러갔다"라 했다. </p>
          <p dmcf-pid="Ww1Ivpc6Ec" dmcf-ptype="general">김종서는 "무대는 정말 좋았는데 우리가 김경호에게 바라는 게 있는데 그게 아니니까 그 점이 섭섭했던 거다. 지금 봐도 좋은 무대이긴 하다"라 했다. </p>
          <p dmcf-pid="YrtCTUkPIA" dmcf-ptype="general">김경호는 "근데 제 후배인 박완규는 화내는 정도가 아니었다. 3년 손절했다. 서로 방송국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지 않냐. 근데 제가 출연한다고 하면 박완규가 '나 출연 안해'하고 가버렸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GmFhyuEQmj" dmcf-ptype="general">이어 "'나 형 절대 안 본다'더라. 밤에 저를 불러서 밥 먹자더니 'NOW' 얘기부터 꺼내는 거다.'형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부터 시작해서 '난 형만 보고 갔는데 형은 수치야'라 하더라. 그러더니 5분도 안돼서 술 몇잔 들이키더니 '형이랑 나는 끝난 거야'라 하고 가버렸다"라 털어놓았다. </p>
          <p dmcf-pid="H6ERnsVZEN"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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