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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혁수 “45㎏ 감량, 긁지 않은 복권인 줄 알았는데 꽝”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7: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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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71357597jfez.jpg" data-org-width="600" dmcf-mid="zGYXuQWA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71357597jf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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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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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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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46nsVZMc" dmcf-ptype="general"> 권혁수가 긁지 않은 복권인 줄 알았는데 꽝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23X5zMGknA" dmcf-ptype="general">6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서, 김경호, 권혁수가 출연했다. </p>
          <p dmcf-pid="V8K2REBWR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웃자고 한 이야기라며 과거 배기성이 로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 “너처럼 살찌면 록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8K2REBWnN"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이 “배기성 만큼 지금 가장 걱정되는 후배가 있다면?”이라고 묻자 김경호와 김종서가 동시에 박완규를 걱정했다. 김경호는 “살찌면 성대에도 무리가 온다”며 록커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를 말했고 “얘는 조금만 빼면 되는데 극단적으로 빼서 기운이 안 난다. 요즘 보면 다시 쪄버렸다. 요요가 와서”라고 안타까워 했다. </p>
          <p dmcf-pid="4Bpufo3Iia" dmcf-ptype="general">김경호는 “이상한 게 뭔지 아냐. 내 앞에서는 밥을 안 먹는다. 너는 도대체 어디서 처먹고 다니는 거냐”며 흥분했고 권혁수는 “혼자서 집에서 치킨 시키는 거”라고 봤다. 탁재훈은 “형들 앞에서는 계속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뒤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 거”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8JQMah6FMg"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은 권혁수에게 “45kg 감량한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권혁수에게 “방심하면 찌지?”라고 물었다. 권혁수는 “방심하면 10kg 바로 찐다. 45kg 감량해서 60kg이 안 되는 몸무게였다. 난 빼면 긁지 않은 복권이다. 그 생각을 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6R8PLOf5Ro"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긁어야 꽝인지 안다”고 하자 권혁수는 “꽝 비슷하게 나와서”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PgdikyRud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ALgrHiBi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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