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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연·황재균, 결혼 2년만 이혼설 "사실무근" 일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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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vO6NUl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70742734vsuw.jpg" data-org-width="540" dmcf-mid="XBbUwGJq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70742734vs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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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31)과 야구선수 황재균(36)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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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하던 중,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중계진의 대화가 영상으로 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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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영상에서 한 중계진은 "그것 아냐. 황재균 이혼한 것.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고 말했고, 또 다른 중계진이 "기사가 떴냐"고 묻자 두 사람의 이혼을 입에 올린 중계진은 "조금 이따 이야기 하자. 국장한테 들었다"며 "얘(황재균)가 시합 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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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는 광고가 송출 된 시간 나눈 대화라 본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튜브 중계 영상에는 그대로 박제 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옮겨지면서 이혼설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 
           <br>
           <br>또한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 커뮤니티에 올라 온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지연의 글도 다시금 재조명 받았다. 
           <br>
           <br>이에 지연 측 관계자는 "지연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혼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인 만큼, 지연과 황재균도 직접 루머에 대해 반박할지 관심이 쏠린다. 
           <br>
           <br>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재균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아낌없는 내조와 애정을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2세에 대한 바람을 표하기도 했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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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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