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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버핏, 中 비야디 지분 또 줄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5:51:3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tZJEBW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6fIXnb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bscnbc/20240626044204521dpnb.jpg" data-org-width="850" dmcf-mid="uKOrBxYc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bscnbc/20240626044204521dp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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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hP4CZLKp9" dmcf-ptype="general">
           <br>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의 지분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br>
           <br data-index="1">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5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자료를 인용해, 버크셔가 19일 BYD가 발행한 H주 지분을 5.99%로 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버크셔는 지난 17일에도 지분을 7.2%에서 6.9%로 줄이면서 지분 감소 사실을 공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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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JRWpc6zK" dmcf-ptype="general">버크셔는 지난 2008년 비야디 주식 2억 2천500만 주를 매수했습니다. 당시 평균 매입가는 주당 8 홍콩 달러에 불과했는데, 비야디의 몸값은 이때부터 사상 최고치를 찍은 재작년까지 무려 600% 급등했고, 버크셔는 보유하고 있던 지분의 절반을 매각하면서 큰돈을 벌었습니다. </p>
          <p dmcf-pid="bGieYUkPzb"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버크셔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비야디 지분을 계속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KHndGuEQFB" dmcf-ptype="general">전기차 시장이 차갑게 식은 데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폭탄을 던지면서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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