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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엔비디아, 하루 만에 조정장 탈출...4일 만에 급등 [송경재의 새벽 증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4:53: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9ph5o93v">
          <div dmcf-pid="40WOJEBW7S"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d41bsd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조정장 진입 하루 만에 탈출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5% 넘게 급등하며 전고점 대비 낙폭을 8%로 좁혔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fnnewsi/20240626024126460mvia.jpg" data-org-width="800" dmcf-mid="V8TmeczT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fnnewsi/20240626024126460mv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조정장 진입 하루 만에 탈출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5% 넘게 급등하며 전고점 대비 낙폭을 8%로 좁혔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6DnP32Cn0h"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마침내 하락 장세에서 벗어났다. </p>
          <p dmcf-pid="PZhEQaphu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오후장 들어 전일비 5.3% 급등한 124.39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날 진입한 조정장을 하루 만에 떨쳐냈다. </p>
          <p dmcf-pid="QpYIiDbY7I"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날 급등세로 전고점 대비 낙폭을 하루 사이 14%에서 8%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p>
          <div dmcf-pid="xSELKRHE0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yq5vaOf57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지난달 22일 장 마감 뒤 깜짝 분기 실적과 10대1 주식 액면분할 발표에 힘입어 그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다. </p>
          <p dmcf-pid="WyraVJ5r0m"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 이후 지난 18일까지 약 한 달 엔비디아 주가는 43% 폭등했다. </p>
          <p dmcf-pid="YMK0CZLK0r" dmcf-ptype="general">그러나 노예해방 기념일(준틴스) 국경일인 19일 하루 장이 쉰 다음부터 엔비디아는 비틀거렸다. </p>
          <p dmcf-pid="GwLQ0VhLz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주가는 돌연 폭락세로 돌아서 20일 3.5%, 21일 3.6% 급락했고, 주말을 쉬고 24일 다시 장이 열리자 낙폭을 6.7%로 확대했다. </p>
          <p dmcf-pid="Hcsj4ntsFD" dmcf-ptype="general">전고점 대비 14% 폭락해 공식적인 조정장에 진입했다. </p>
          <p dmcf-pid="XNwg2dZwFE"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조정장은 하루 만에 끝이 났다. </p>
          <p dmcf-pid="ZSHhLr9HFk"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전고점 대비 낙폭을 8% 수준으로 좁히는데 성공해 조정장에서 벗어났다. </p>
          <div dmcf-pid="5EIc6o3Iuc"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저가 매수</strong> 
           </div> 
          </div>
          <p dmcf-pid="1YtyjC8t7A"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이날 급등세를 저가 매수로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tcsj4nts0j"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급락을 거듭할 때에도 애널리스트들은 낙관 전망을 지속했고,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23일 엔비디아 매수 추천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p>
          <p dmcf-pid="FZpHEvxp0N" dmcf-ptype="general">최근 폭락세는 엔비디아가 추가 도약을 위해 꼭 밟아야 하는 조정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p>
          <p dmcf-pid="3hYIiDbY0a" dmcf-ptype="general">AI 테마가 이제 끝장났다고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p>
          <p dmcf-pid="05UXDTMUFg" dmcf-ptype="general">배런스에 따르면 내블리어앤드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루이스 내블리어는 분석노트에서 엔비디아 반등 동력으로 저가 매수를 꼽았다. </p>
          <p dmcf-pid="pGFWAh6F7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주가가 지난 사흘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이제 저평가된 엔비디아 주식을 사 모으려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p>
          <p dmcf-pid="U8ef5Bme7L" dmcf-ptype="general">내블리어는 특히 AI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엔비디아가 폭락하던 와중에도 다른 매그니피센트(M)7 종목들 주가 흐름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p>
          <p dmcf-pid="uYtyjC8tUn" dmcf-ptype="general">그는 강세장은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M7 종목들 주가가 주춤하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oknbMGk0i"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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