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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이 137억에 사들인 건물 보니 ‘헉’···BTS 옛 사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2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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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eouleconomy/20240625213300959vexy.jpg" data-org-width="640" dmcf-mid="FETKiaph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eouleconomy/20240625213300959ve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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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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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xjHbfloW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p>
          </div>
          <p dmcf-pid="UMAXK4SghC" dmcf-ptype="general">25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3월29일 서울 논현동 소재 빅히트뮤직 옛사옥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석달만인 이달 11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상태다.</p>
          <p dmcf-pid="uRcZ98valI" dmcf-ptype="general">매입가 137억원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빅히트뮤직이 지난 2007~2011년 임차해 사옥으로 사용했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다.</p>
          <p dmcf-pid="7u6wHtaVWO"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74억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김우빈은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p>
          <div dmcf-pid="z7PrXFNfhs" dmcf-ptype="general">
           <p>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완치 후,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p>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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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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