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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주 "엄했던 父, 子 민국이 덕분에 처음으로 활짝 웃어" 뿌듯 (등짝스매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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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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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geq2Cn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xportsnews/20240625210615665tpzb.jpg" data-org-width="682" dmcf-mid="VHU7yXnb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xportsnews/20240625210615665tp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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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xV1pc67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버지를 떠올렸다. </p>
          <p dmcf-pid="PmMftUkPFX" dmcf-ptype="general">25일 방영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대한 미국인 '크서방' 크리스 존슨의 46만 평 농장주 미네소타 리치 대디, 로버트 존슨의 본격적인 한국 생활이 그려졌다.</p>
          <p dmcf-pid="QsR4FuEQ3H" dmcf-ptype="general">손녀의 피아노 연주에 사별한 부인을 떠올리고 그리움의 눈물을 보여 스튜디오 등짝 팸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던 3화에 이어 4화에서는 폭풍 먹방이 진행됐다.</p>
          <p dmcf-pid="xdu1OSQ0pG" dmcf-ptype="general">이날 크리스 존슨의 아버지는 한국에 방문해 크리스 존슨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cL26TN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xportsnews/20240625210617088snxi.jpg" data-org-width="682" dmcf-mid="fMzBG1g2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xportsnews/20240625210617088sn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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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koVPyjUW" dmcf-ptype="general">크리스 존슨의 아버지는 손녀들을 데리고 산책에 나서는가 하면 티라미수 가게를 찾아 손녀들을 위한 통큰 플렉스 안겼다.</p>
          <p dmcf-pid="YsR4FuEQUy"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주는 "저희 시대 아버지들은 잘 안 웃으셨다. 아버지가 확짝 웃으시던 순간을 민국이 태어나고 처음 봤다"며 본인의 아버지를 떠올렸다.</p>
          <p dmcf-pid="GOe837DxzT" dmcf-ptype="general">이어 "민국이랑 뒷짐을 지고 동네 산책에 나서서 걸어가셨는데 민국이가 할아버지를 쫓아갔다. 할아버지 처럼 똑같이 뒷짐지고 쫓아갔다. 그게 너무 웃겨서 찍었는데 돌아보면서 너무 활짝 웃으시더라. 나 이런거 정말 처음 봤다"며 아버지가 활짝 웃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HId60zwMz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크리스 아버님도 그런 기분일 것이다"라고 말하자 크리스는 "손녀도 행복하고 할아버지도 행복하고 윈윈인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XCJPpqrRzS" dmcf-ptype="general">사진 = tvN STORY</p>
          <p dmcf-pid="ZpIEMi1m3l"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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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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