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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재훈, '카라 노땅·아줌마 발언' 뭇매…노빠꾸 실언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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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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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Rz37Dx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노빠꾸 탁재훈. (사진 = 유튜브 캡처)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is/20240625205214257kpvd.jpg" data-org-width="719" dmcf-mid="0b9ZyXnb2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is/20240625205214257kp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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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노빠꾸 탁재훈. (사진 = 유튜브 캡처)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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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n97KOJV1"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거듭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p>
          <p dmcf-pid="7q83XFNff5"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지난 21일 '노빠꾸탁재훈'에 업로드된 '니콜라스케이지 니콜라요키치 니콜키드먼한테 인지도 밀린 그냥 니콜'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2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 '카라'와 이 팀의 멤버인 니콜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는 걸 자초했다. </p>
          <p dmcf-pid="z4dBpqrRbZ" dmcf-ptype="general">그는 "(카라는) 다 노땅들이지 않냐. 지금 새로운 아이돌들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 모르냐. 뭐하는 거냐. 아줌마들끼리 모여서"라고 주장했다. 니콜은 "저희라 아줌마라니요"라고 발끈했다. 실제 니콜은 1991년생으로 어린 편이다. </p>
          <p dmcf-pid="qNmJQdZwBX"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이미 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지 않나. 신곡이 별 반응이 없었지 않나"라는 무례한 발언을 이어갔다. 카라가 내달 신곡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탁재훈의 말은 실언이 됐다. </p>
          <p dmcf-pid="BxoVq2CnqH" dmcf-ptype="general">물론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콘셉트 자체가 게스트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이다. '노빠꾸'라는 제목도 노(No)와 백(Back)을 합친 일본어식 표기다. 하지만 자신보다 어린 여성을 상대로 한 발언이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온다. </p>
          <p dmcf-pid="bcILRnts2G"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출연했을 당시 인턴 MC인 그룹 '시그니처' 지원에게 AV 배우로 데뷔해 달라는 뉘앙스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p>
          <p dmcf-pid="K8JbUBme2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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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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