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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방심위원장 '민원사주' 의혹 국회의원 질의에 류희림 답변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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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Et5MGkiG">
          <p dmcf-pid="yu8wE3j4nY" dmcf-ptype="general"><strong>류희림 "권익위 조사와 경찰 수사 진행중… 답변 적절치 않다"</strong></p>
          <p dmcf-pid="tgwbkFNfdK"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박재령, 박서연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9250" data-type="photo" dmcf-pid="Y9ehIqrR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용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ediatoday/20240625181403638hibi.jpg" data-org-width="600" dmcf-mid="QG1xPOf5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ediatoday/20240625181403638hi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용욱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32cj5o9LT" dmcf-ptype="general">
           <p>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가족, 지인 등을 방심위 민원에 동원했다는 '민원사주' 의혹에 답변하지 않았다.</p>
          </div>
          <p dmcf-pid="HkSbqNUliv" dmcf-ptype="general">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열린 국회 과방위 5차 회의에서 △아들과 동생, 조카, 처제 등 가족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 맞는지 △위원장 이해관계자가 제기한 민원 관련 심의에 참여했는지 △위원장은 해당 심의를 왜 회피하지 않냐고 묻는 내부 직원의 글을 봤는지 등을 물었다.</p>
          <p dmcf-pid="XsG4VDbYeS" dmcf-ptype="general">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모두 “현재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조사와 경찰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p>
          <p dmcf-pid="Z8Lyv2CnLl" dmcf-ptype="general">이정헌 의원은 “이해충돌 방지법이란 게 있다. 공직자 직무 관련자가 사적 이해관계자인 걸 알면 안 날로부터 14일 이내 소속 기관장에 이 사실을 서면으로 신고하고 회피를 신청해야 하는데 류희림 위원장은 회피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5clBzaphRh" dmcf-ptype="general">'민원사주' 의혹이 처음 나왔을 당시 류희림 위원장은 회의를 파행시키며 관련 해명을 피했다. 지난 1월3일 관련 안건이 올라간 임시회의는 여권 위원들이 전부 3시간 전 불참의사를 밝혀 무산됐고 지난 2월8일 관련 안건이 상정된 전체회의에선 비공개 전환을 시도하다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회의에 돌아오지 않았다.</p>
          <p dmcf-pid="1sG4VDbYJC" dmcf-ptype="general">이정헌 의원이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도망간 것이냐. 정회를 하고 돌아오지 않는 식으로 회의를 파행시킨 건 방심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묻자 류희림 위원장은 “당시(1월3일) 위원들의 개인적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회 때는) 위원회가 회의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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