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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희롱 사과 하루만에…탁재훈, '91년생' 니콜에 "노땅" "아줌마" 막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8: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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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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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NE1RHEq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탁재훈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80746183eqao.jpg" data-org-width="1024" dmcf-mid="FVeLTVhL2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80746183eq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탁재훈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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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NE1RHEba" dmcf-ptype="general"><br>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측이 성희롱성 발언을 사과한 지 하루도 채 안 돼 방송인 탁재훈이 말실수를 한 영상을 게재해 거듭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dmcf-pid="UOZ3RlP3Bg"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uEyX8m2Xf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탁재훈은 카라가 2022년 11월 컴백했던 것과 관련해 "카라는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다", "별 반응이 없었다", "신나지도 않은데 신나게 춤만 췄다"라고 비꼬았다. </p>
          <p dmcf-pid="7wY5POf59L" dmcf-ptype="general">이에 니콜은 "되게 핫했다"며 "무슨 반응이 없었냐. 저희 장난 아니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zoOSBjuS2n" dmcf-ptype="general">그러나 탁재훈은 굴하지 않고 "다 노땅들이지 않냐"며 "지금 새로운 아이돌들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 모르냐.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뭐 하는 거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q9JgW4SgKi"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에 니콜은 "아줌마라니요. 저희가 아줌마면…"이라고 받아쳤다. </p>
          <p dmcf-pid="B198D0A89J" dmcf-ptype="general">'노빠꾸 탁재훈'은 당초 게스트를 당황하게 해 몰아가는 자극적인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이다. 그러나 최근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또다시 무례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은 자중하지 않는 듯한 방송 콘셉트에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b8gcZxYcBd"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은 "탁재훈은 니콜 아빠뻘인데 (나이로 저러니) 웃기네", "1991년생인 니콜한테 아줌마라니 너무 무례하다", "예의가 너무 없다", "이런 콘셉트 방송인 건 알지만 선은 지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KKdoyflobe"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애초에 저런 콘셉트의 방송이고 니콜은 유쾌하게 대처했는데 왜 시청자가 난리냐", "공격하고 그에 따른 반응 보는 예능인데 너무 예민하다"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p>
          <p dmcf-pid="9Rkm0i1mKR" dmcf-ptype="general">앞서 '노빠꾸 탁재훈'은 다나카 &amp; 오구라유나' 편에서 오구라 유나가 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에게 "몸매 좋아서 인기 많을 것 같다. 꼭 데뷔해달라. 진짜 톱배우가 될 수 있다. 내가 도와주겠다. 선배니까"라고 AV 배우 데뷔를 권유해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2ASYVDbYqM" dmcf-ptype="general">'노빠꾸 탁재훈' 측은 지난 21일 "이번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콘텐츠 제작에 면밀히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VKdoyflofx"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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