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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대표, 다음달 2일 과방위 전체회의 증인 채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8:0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2일 과방위 전체 회의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등 증인 채택<br>25일 참고인 채택 불구 불출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4vteXD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Nu4r9H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 출처=연합뉴스, (오른쪽)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사진 출처=한국경제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ed/20240625180203297jiu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tNOzwM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ed/20240625180203297ji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 출처=연합뉴스, (오른쪽)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사진 출처=한국경제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p9j78m2XyF" dmcf-ptype="general"><br>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화가 다음달 2일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과 관련한 현안을 다루는 전체회의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p>
          <p dmcf-pid="ULTRj5o9lt" dmcf-ptype="general">25일 국회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사 취소 사태 등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위해 최대표와 서대표 등 증인 8명을 채택했다. </p>
          <p dmcf-pid="uoyeA1g2v1" dmcf-ptype="general">두 대표 외에 채택된 증인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도현 2차관, 최병택 전파정책국장, 이도규 통신정책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이다.</p>
          <p dmcf-pid="7gWdctaVW5" dmcf-ptype="general">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7월 1일이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정부의 행정지도 마감일"이라며 "다음날인 2일에 국회가 중요한 현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증인 채택 필요성을 설명했다.</p>
          <p dmcf-pid="z9j78m2XhZ" dmcf-ptype="general">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라인 이용자·거래처·직원 등 개인정보 51만 건이 유출된 것을 문제 삼아 올해 3월과 4월 행정지도를 내렸다. 지분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 요구가 골자였다. 다음 달 1일은 라인 야후가 2차 행정지도에 따라 일본 총무성에 개선안을 제출하는 기한이다.</p>
          <p dmcf-pid="q2Az6sVZSX" dmcf-ptype="general">이날 최 대표와 서 대표는 과방위 전체회의 참고인으로 채택됐으나 회의에 불참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 글로벌 사업 관련 중요 행사 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서면 전달했고, 서 대표는 오는 27일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취소 예정에 따른 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표명하기 곤란해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xsfJTMUSH" dmcf-ptype="general">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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