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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만 문화장관 “대만 덕 본 한류 쇠퇴하고 대류 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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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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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OIeSQ0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문화부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ukminilbo/20240625164315826bdbf.jpg" data-org-width="640" dmcf-mid="60ChJTMU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ukminilbo/20240625164315826bd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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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문화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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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SvLYdzdR" dmcf-ptype="general"><br>대만 문화부장(장관)이 한류가 쇠퇴하고 대만류(대류)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ywaN9kqynM" dmcf-ptype="general">25일 중국시보에 따르면, 리위안 문화부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한류가 쇠퇴하고 있는 지금이 흐름을 바꿔야할 때”라며 대만 감독을 지원하기 위한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WHlSnWe7ix" dmcf-ptype="general">그는 한류가 지나치게 상업화돼 쇠퇴하기 시작했다며 대만 감독들의 최고 작품들이 올해부터 완성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YhDwPOf5nQ" dmcf-ptype="general">특히 리 부장은 “오늘날의 한류는 대만이 만든 것”이라며 “2000년경 대만의 TV 방송국들이 한국 드라마를 사들였고 그 이후 대만의 드라마, 영화는 20년 정도 지체됐다”고 했다. 그는 당시 대만에서 드라마 한 회를 만드는 돈이 한국에서 사오는 것보다 비쌌다면서 경영 측면을 생각하다가 “한류에 침략당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G6bKyflodP" dmcf-ptype="general">그는 대만의 청·장년층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면서 “한국 드라마를 구매하던 흐름을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IP(지식재산권)나 스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리 부장은 한국보다 대만의 문화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71twpc6J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08년 웨이더성 감독 영화 ‘하이자오 7번지’(海角7號) 개봉으로 대만 영화가 정점을 찍었는데 다시 대만 영화와 TV가 정점을 맞이할 수 있는 적기라고 했다.</p>
          <p dmcf-pid="Xb0pOzwMJ8" dmcf-ptype="general">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p>
          <p dmcf-pid="Z4qBv2CnJ4"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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