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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BTS 옛사옥, 배우 김우빈 품으로…"매입가 137억, 대출 62억"[스타☆부동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6: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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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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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10OzwM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4)씨가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 사진은 배우 김우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63047058pyhc.jpg" data-org-width="1024" dmcf-mid="9KJSLYdz2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63047058py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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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4)씨가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 사진은 배우 김우빈.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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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ZFmuEQ2t" dmcf-ptype="general"><br>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4)씨가 빅히트뮤직 옛 사옥의 주인이 됐다. </p>
          <p dmcf-pid="5xjE6sVZ21" dmcf-ptype="general">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빅히트뮤직이 과거 통으로 임차해 쓰던 곳이다. </p>
          <p dmcf-pid="1VigKczTV5" dmcf-ptype="general">매입가는 137억원이다. 김씨는 3월29일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석달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yHctaV2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 /사진=카카오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63048655groc.jpg" data-org-width="1024" dmcf-mid="GRzKW4Sgb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63048655gr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 /사진=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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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hTgHiBKX" dmcf-ptype="general"><br>김씨는 건물에 채권최고액 74억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김씨는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p>
          <p dmcf-pid="3ypzS9IifH" dmcf-ptype="general">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 건물엔 시설물 유지 관리 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 </p>
          <p dmcf-pid="00fPteXD9G" dmcf-ptype="general">김씨의 여자친구 신민아 역시 수십억대 부동산을 보유했다. 신민아는 2018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토지 342.1㎡(103.49평)를 55억5000만원에 매입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pVigKczTqY"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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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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