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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의견 들어주지 않아" 레드벨벳 조이 SM 공개 저격? '갑론을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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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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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8epnts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 참석을 위해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2024.02.2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news/20240625164254536tuwa.jpg" data-org-width="1024" dmcf-mid="pTvXctaV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news/20240625164254536tu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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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 참석을 위해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2024.02.2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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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6dULFOSS" dmcf-ptype="general">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p>
          <p dmcf-pid="qHegbA7vWl" dmcf-ptype="general">조이는 최근 진행한 유료 플랫폼 소통 창구를 통해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해달라는 요청에 "글쎄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봐서"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BXdaKczTlh"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조이는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 못 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p>
          <p dmcf-pid="bZJN9kqyWC" dmcf-ptype="general">레드벨벳은 지난 24일 새 앨범 '코스믹'(Cosmic)으로 컴백했다.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p>
          <p dmcf-pid="Ko1uCBmeSI" dmcf-ptype="general">조이의 이번 불만 표출이 SM과의 재계약 불투명 이슈로도 번질 분위기다. 레드벨벳은 현재 슬기 아이린과는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조이 웬디 예리와는 재계약이 공식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
          <p dmcf-pid="9gt7hbsdvO"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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