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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 글에 "경찰 수사 중…안전 대책도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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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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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9sz4SgB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 /2024.02.29. /사진=머니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53205477wqak.jpg" data-org-width="928" dmcf-mid="12S6OWe7q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today/20240625153205477wq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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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 /2024.02.29.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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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8ucFBmeKw" dmcf-ptype="general"><br>그룹 '뉴진스'를 상대로 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인 가운데, 뉴진스 소속사가 "관련 사안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ARY6i1m2D" dmcf-ptype="general">2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국내에선 경찰 수사 중이고, 당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JVIB6TNbE" dmcf-ptype="general">앞서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24일)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일식용 칼 사진을 공유하며 "(뉴진스 멤버가)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p>
          <p dmcf-pid="UGs9Eh6F9k" dmcf-ptype="general">다만 일식용 칼 사진은 A씨가 직접 촬영한 게 아니라,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홍보용 사진으로 쓰인 것을 캡처해 온 것으로 보인다. A씨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p>
          <p dmcf-pid="uuGev5o9qc"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8ucFBme2A" dmcf-ptype="general">유명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익명의 테러 예고 글은 지난해부터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작성돼 왔다. 지난달에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상대로 비슷한 내용의 인터넷 글이 게재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p>
          <p dmcf-pid="zUYRSZLKVj"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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