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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야당 단독 법사위, 여당 복귀 자극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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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FRnkqyLX"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FTlBVRHEMH" dmcf-ptype="general">*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p>
          <p dmcf-pid="331xJA7veG"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이 오늘 상임위 참석을 시작으로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내세운 명분은 이렇습니다. 오늘 오전 회의 발언 들어보시죠.</p>
          <p dmcf-pid="02bNEh6FeY" dmcf-ptype="general">[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비록 수적 열세이기는 하나 싸우더라도 원내에서 특히 상임위에 들어가서 폭거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국회 원구성 파행의 단초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겠다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둡니다. 민주당의 억지대로 상임위원장 배분이 배정이 이루어졌지만 더 이상 입법 독주는 없어야 하겠습니다."</p>
          <p dmcf-pid="pdMIv5o9eW" dmcf-ptype="general">집권 여당이라는 현실론이 작용했겠죠?</p>
          <p dmcf-pid="U0tMiczTny" dmcf-ptype="general">Q. 야당의 독무대가 펼쳐지는데 속수무책이었다는 내부 평가가 나왔다고 하죠. 입법청문회가 국민의힘 의원들을 국회로 불러들이는 자극제가 됐을까요?</p>
          <p dmcf-pid="u7pJgwKGeT"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로 돌아왔을 때 대통령실과의 교감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랬을까요?</p>
          <p dmcf-pid="7NoWZuEQnv" dmcf-ptype="general">Q. 오늘 국회에서 상임위 4개가 열렸는데, 국민의힘 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최대 쟁점 상임위였던 법사위에서는 의사진행 발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시작 5분 만에 정회되기도 했어요. 상임위마다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 주도의 입법 속도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p>
          <p dmcf-pid="zTlBVRHERS" dmcf-ptype="general">Q. 한동훈발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국미의힘 내부에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에요. 특검 추천을 야당이 아닌 대법원장과 같은 제3자가 하자는 안데요. 대통령실, 친윤계, 다른 당권 주자들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깁재섭 의원과 수도권 원외 인사들은 찬성 의견을 냈어요. 당내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것 같은데요?</p>
          <p dmcf-pid="qF5QdjuSil"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은 "공수처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반윤'이 아니라 '절윤'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Bwk1p9IiLh" dmcf-ptype="general">Q. 한동훈발 채상병 특검법, 나름의 작전 카드로 들고 나온 거 같은데, 본인에게 득이 될지 모르겠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당원 80%, 여론조사 20%로 진행되는 당장 당 대표 선거에 도움이 될까요?</p>
          <p dmcf-pid="bmDFuVhLRC" dmcf-ptype="general">Q. 민주당 입장에서 당 지도부는 한동훈 후보의 제안은 시간 끌기, 물타기용 꼼수라고 일축했는데, 친명 좌장으로 불리는 4선의 정성호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습니다.</p>
          <p dmcf-pid="KhOubPyjnI" dmcf-ptype="general">[정성호/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번 임시회 열어갖고, 열리지 않겠습니까? 지금 저희는 이번 임시회가 7월 4일날 끝나는데 그 전에 본회의 통과시키겠다는 게 민주당의 목표이니까 여당에서 그걸 수정안으로 제시하면 민주당도 반대할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p>
          <p dmcf-pid="9MPmhHiBiO" dmcf-ptype="general">물론 이번 임시회 의결을 전제로 했지만 현실적으로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게 뻔하다면 민주당이 한동훈이 제안한 특검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올 만 한가요?</p>
          <p dmcf-pid="2iehytaVns" dmcf-ptype="general">Q. 민주당 등 야당은 6월 국회에서, 그러니까 7월 4일 이전에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수순으로 보이고요. 이런 경우, 7월 국회가 통상 열리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8월에 재의결 될 가능성이 높은데,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이후입니다. 재의결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p>
          <p dmcf-pid="V8VkmTMUem" dmcf-ptype="general">Q. 재의결을 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이탈표가 8표 나와야 되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이번 전당대회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배경에 "어느후보도 서운하게 하지 않겠다. 그래서 혹시나 모를 여덟 이탈표를 만들지 않겠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p dmcf-pid="f8VkmTMUdr"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받죠. 누구와 함께할지, 이름이 거론되던데, 각 후보의 색깔이 보입니까?</p>
          <p dmcf-pid="4dMIv5o9Jw" dmcf-ptype="general">Q. 민주당으로 넘어가 보죠. 이재명 전 대표가 어제 대표직을 사퇴했는데요. 우선 발언 들어보겠습니다.</p>
          <p dmcf-pid="8mDFuVhLnD" dmcf-ptype="general">[이재명/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 개인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여러분 모두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상태로 임기를 마치는 게 가장 유리할 겁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임 얘기를 할 때는 저도 사실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결국은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던 측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p>
          <p dmcf-pid="6RQslXnbRE" dmcf-ptype="general">Q. 연임 수순이고 목표는 대권일 텐데, 양날의 칼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당 대표 연임,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PgnTHpc6nk" dmcf-ptype="general">Q. 4개 재판을 동시에 받는 건 이대명 전 대표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p>
          <p dmcf-pid="QCsUB6TNRc" dmcf-ptype="general">Q.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확실해 보이면서, 출마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올 분이 있을까요? 5선의 이인영 의원 이름이 오르내리긴 하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 dmcf-pid="xrEtU2CnnA"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ZG4xo3IR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jgY57DxL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1182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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