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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김우빈, BTS 배출한 논현동 옛 빅히트 사옥 주인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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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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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O4gwKG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이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SEOUL/20240625152710540ynrt.jpg" data-org-width="700" dmcf-mid="0yEbdjuS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SEOUL/20240625152710540yn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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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이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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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3Av5o9d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의 구 논현동사옥 주인이 됐다.</p>
          <p dmcf-pid="7I0cT1g2d6" dmcf-ptype="general">25일 BSN 빌사남부동산중개법인 소속 백승철상무에 따르면 김우빈은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에 대한 매매계약을 지난 3월 29일 체결했다. 이 건물의 매매가는 137억원에 달한다.</p>
          <p dmcf-pid="zyBsZuEQL8" dmcf-ptype="general">매매 당시 신한은행이 이 부동산에 채권최고액(통상 대출금 120%) 74억 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미뤄 62억원정도의 담보 대출을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75억원은 현금으로 매입했다.</p>
          <p dmcf-pid="qcGimTMUd4" dmcf-ptype="general">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전세계 아미(ARMY·방탄소년단 공식팬덤)들의 순례장소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이 건물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했다.</p>
          <p dmcf-pid="BiC6Nm2Xnf" dmcf-ptype="general">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이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고 2011년 인근 서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후 2020년 지금의 용산사옥으로 이전했고 사명도 하이브로 변경했다.</p>
          <p dmcf-pid="bBnFfeXDJV"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은 이 건물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가 집피하는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택해 수지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mulgae@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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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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