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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화성 화재’ 아리셀 대표 공식 사과…“책임감 갖고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4:58:16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K19xYc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K19xY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25일 화재 현장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Channela/20240625145500756cxub.jpg" data-org-width="540" dmcf-mid="zlL4oDb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Channela/20240625145500756cx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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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25일 화재 현장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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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vcRkC8t5M"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31명 사상자를 낸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가 오늘(25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KTkeEh6F1x"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오늘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회사에서 큰 책임감을 갖고 유가족에 모든 방법을 통해 필요한 상황을 지원하겠다"며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9yEdDlP31Q" dmcf-ptype="general">이어 "사망자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계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2CaPNm2XYP"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지난 22일 화재에 대해서는 "2동 1층 불량 셀을 인지해 별도 분리 조치 했는데, 그 불량 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안다"며 "화재 직후 실시간 보고를 받고 현장 교육 작업자가 자체 진화했다. 이후 작업에 문제 없다고 판단해 신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VhNQjsVZG6"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화재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쉬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런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fljxAOf55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기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4vcRkC8tX4"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이번 사고로 숨진 외국인 근로자 고용 부분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추후 답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8TkeEh6F5f"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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