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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난해 우리나라 들녘에서는 농기계 196만4175대 운용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4:53: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농식품부 집계… 전년(194만2815대)보다 1.1% 늘어<br>경운기 등은 감소한 반면 트랙터와 관리기 등은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xPlXnbym">
          <p dmcf-pid="fEKBEh6Fvr" dmcf-ptype="general">지난해 우리나라 농민들은 31만2040대의 트랙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첨단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이앙기, 경운기 보유 대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p>
          <p dmcf-pid="4D9bDlP3hw" dmcf-ptype="general">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주요 농업기계 16개 기종 보유 현황’을 보면 전체 대수는 196만4175대로 집계됐다. 전년(194만2815대)보다 1.1% 늘었다. 기종별로는 경운기 52만3158대, 관리기 45만4443대, 이앙기 17만1449대, 콤바인 7만2846대 등이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4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농업기계 보유 현황을 조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2KwSQ0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기계를 이용해 농사일을 하는 농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okje/20240625142012222hazx.jpg" data-org-width="568" dmcf-mid="2L1ZdjuS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okje/20240625142012222ha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기계를 이용해 농사일을 하는 농민.
           </figcaption>
          </figure>
          <p dmcf-pid="6MXGMg0CTE" dmcf-ptype="general"><br>10년 전과 비교하면 콤바인과 이앙기, 경운기 대수는 줄어든 반면 트랙터, 관리기 등은 늘었다. 2013년 조사 때 농민들은 경운기 63만9517대, 관리기 40만7571대, 트랙터 27만7649 대, 이앙기 23만5612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2019년부터 조사 대상에 포함된 파종기, 정식기, 수확기 등도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배 재배면적 감소, 영농 규모 대형화 등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PRZHRaphhk" dmcf-ptype="general">현재 농식품부는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에 대응하고자 논 농업(99.3%)에 비해 기계화가 낮은 밭 농업(63.3%) 분야에 장비 도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밭 농업기계화 지원 대상을 2023년 6개 시·군에서 올해에는 15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2024년에 확보한 관련 예산은 82억 원이다. 지난해의 50억 원보다 32억 원이 증가했다.</p>
          <p dmcf-pid="QBOmB6TNhc" dmcf-ptype="general">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촌 인력이 줄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항에서는 농업기계 보급 확대 및 기계화율 제고가 필수”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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