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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뉴진스 측, '칼부림 협박글'에 "경찰 수사중, 안전대책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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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FzcI41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Chosun/20240625141951540dpuk.jpg" data-org-width="1200" dmcf-mid="Wx4RytaV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Chosun/20240625141951540dp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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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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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Y87Nm2Xw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뉴진스를 상대로 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논란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0G6zjsVZru" dmcf-ptype="general">2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OzZRaphIU"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Iq5eNUlEp"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 24일 한 네티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이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일식도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p>
          <p dmcf-pid="uCB1djuSw0" dmcf-ptype="general">해당 일식도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작성자가 진짜 범행 의도가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뉴진스 팬들은 해당 글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7FdVrvxpr3"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현재 경찰에 접수됐으며 삭제된 상태다. 작성자의 실제 범행 실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실제로 위해를 가할 뜻이 없다 하더라도 그 대상이 특정되는 경우 협박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처벌 당할 수 있다.</p>
          <p dmcf-pid="z3JfmTMUsF"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 20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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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국립저작권박물관, '비눗방울과 함께라면 나도 창작자' 행사 개최 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글에 "안전대책 준비 중…경찰 수사 적극 협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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