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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사태' 질의 과방위 참고인 불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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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Kw1We7pm">
          <p dmcf-pid="QMFLSm2X7r" dmcf-ptype="general"><br><strong>일정 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 제출<br>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도 불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3ovsVZ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전체회의에 불출석한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THEFACT/20240625112934449gcei.jpg" data-org-width="627" dmcf-mid="6jv8ko3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THEFACT/20240625112934449gc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전체회의에 불출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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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IRybpc6FD"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최문정 기자]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던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일 오후 전체회의 참고인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div>
          <p dmcf-pid="WFwziQWA3E" dmcf-ptype="general">25일 국회 과방위와 IT업계 등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일정상의 이유로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 불출석 요구서를 제출했다. 이 요구서는 전날 밤 받아들여졌다.</p>
          <p dmcf-pid="Y8XeOkqy0k" dmcf-ptype="general">앞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시기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국가적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국정조사 전 빠르게 과방위에서 현안 질의를 해야 한다"며 최 대표의 출석을 요청했다.</p>
          <p dmcf-pid="G1Eud6TN3c" dmcf-ptype="general">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라인야후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에서 일본인 이용자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가 불거진 뒤 주요 주주인 네이버와의 관계 정리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3~4월 두 차례의 행정지도를 통해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기술적인 분리와 지분관계 개선 등을 요구했다.</p>
          <p dmcf-pid="H7C2NJ5r3A" dmcf-ptype="general">현재 라인야후의 양대 주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지분 매각 협상을 비밀리에 이어가고 있다. 협상 대상 지분은 양사가 2021년 합작을 통해 설립한 'A홀딩스' 지분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지분을 50%씩 보유 중인데, A홀딩스는 라인야후 지분 64.4%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p>
          <p dmcf-pid="Xbv8ko3Iuj"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 업계에서는 비밀 협상에 나서고 있는 네이버의 입장에서 최 대표의 과방위 참고인 출석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p>
          <p dmcf-pid="ZMFLSm2X7N"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최 대표와 함께 참고인으로 채택된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도 과방위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국회는 서 대표에게 제4이동통신 무산 관련 질의를 할 예정이었다. 서 대표는 오는 27일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취소 예정에 따른 청문 준비를 이유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58XeOkqyua" dmcf-ptype="general">munn09@tf.co.kr</p>
          <p dmcf-pid="1UOKgeXD0g"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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