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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尹,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대단한 직관 가진 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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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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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ndadZwb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한 전 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첫번째 공부모임 ‘헌법 제84조 논쟁,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이 중단되는가?’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week/20240625094205854umwo.jpg" data-org-width="680" dmcf-mid="QkTlGlP3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moneyweek/20240625094205854um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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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한 전 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첫번째 공부모임 ‘헌법 제84조 논쟁,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이 중단되는가?’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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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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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gnAnts9A"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채널A '뉴스A'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오랫동안 봤던 분이고 박력 있는 리더"라며 "대단한 직관을 가진 분이라서 살아오면서 놀랄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p7pbpc6bj" dmcf-ptype="general">이어 "서로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생각이 다른 경우도 같은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결국 토론하면서 해법을 찾아왔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고 전했다.</p>
          <p dmcf-pid="HOhOTOf5BN"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반윤'(반윤석열계) 후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선 "친소 관계를 기준으로 정치인의 계파를 나누는 것은 공감하지 않는다. 국민들 입장에서 무용한 분류"라며 "굳이 따지자면 친국이다. 친국민이고, 친국가이고, 친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B9B4BmeKa" dmcf-ptype="general">아울러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선 "(민주당 특검법)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재의요구가 됐을 때 제가 제시한 정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라면 (당내) 이탈자가 생겨 거부권이 무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t0t7taVV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라면 진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며 "이 정도는 해야 이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t0t7taVVo" dmcf-ptype="general">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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