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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칼부림"…팬들, 직접 경찰에 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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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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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QmgeXD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dispatch/20240625093802279cgpe.jpg" data-org-width="1501" dmcf-mid="UP5Pq3j4Q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dispatch/20240625093802279cg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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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8DnxYcQB" dmcf-ptype="general">[Dispatch=김다은기자] 뉴진스를 상대로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했다. 이에 팬들이 직접 게시글 작성자를 경찰과 소속사 등에 신고했다.</p>
          <p dmcf-pid="qSxsadZwxq" dmcf-ptype="general">한 작성자 A씨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일식도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 </p>
          <p dmcf-pid="Bpk5lr9HPz" dmcf-ptype="general">해당 일식도 사진은 한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칼 이미지를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글을 올린 이가 실제 범행을 계획했는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p>
          <p dmcf-pid="bhProRHE47" dmcf-ptype="general">뉴진스 팬들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아티스트를 저격하며 위협을 가한 게시물을 신고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인 것. 몇몇은 자신들의 SNS에 "경찰에 신고했다"며 인증했다. </p>
          <p dmcf-pid="KXLTwNUlPu" dmcf-ptype="general">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에도 제보를 마쳤다고 했다. 한 팬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SNS에 "보안을 강화해달라"는 DM(쪽지)을 보냈다. 캡처본 속 민 대표는 "감사합니다"고 답했다.</p>
          <p dmcf-pid="9zr3yI41xU" dmcf-ptype="general">K팝 아이돌에 대한 칼부림 협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아이브의 장원영을 상대로 한 신변 위협 글이 올라왔다. 에스파 윈터도 지난해 9월 살해 예고를 받았다. </p>
          <p dmcf-pid="2pk5lr9HQp" dmcf-ptype="general">&lt;사진=디스패치DB&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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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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