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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은·표예진·한선화, ‘코미디 퀸’을 향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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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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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tY3pc6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0971jd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oarsVZ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0971jd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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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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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xFG0UkPwz" dmcf-ptype="general">
            코미디 소재가 안방극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배우 이정은, 표예진, 한선화가 ‘코미디 퀸’ 삼파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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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koDr9HD7" dmcf-ptype="general">이들은 각각 주연하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나대신꿈),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코믹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률 경쟁에 한창이다.</p>
          <p dmcf-pid="b5Egwm2Xsu"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코믹 담당으로 꼽힌다. 그는 드라마에서 낮이 되면 50대의 몸이 되는 20대 취업준비생 역 정은지의 노년 모습을 선보인다. 정은지와 2인 1역을 소화하면서 검찰청에 시니어 인턴으로 취직하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린다. </p>
          <p dmcf-pid="K1DarsVZmU" dmcf-ptype="general">갑자기 변해버린 몸 때문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 정석용, 정영주와 술래잡기하듯 대치하는 장면 등이 코믹하게 담겼다. 인턴 면접에서 건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면접관 눈앞에서 다리를 쫙 찢으며 싱긋 웃는 모습도 SNS 등에서 화제몰이를 했다. </p>
          <p dmcf-pid="9cfq8PyjDp" dmcf-ptype="general">특히 정은지의 말투와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냈다. </p>
          <div dmcf-pid="2k4B6QWAr0" dmcf-ptype="general">
           그는 “정은지의 부산 사투리를 익히려고 음성 파일을 들으며 연구했고, 아이돌 출신인 정은지와 동작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안무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노력에 힘입어 드라마는 24일 기준 넷플릭스의 ‘세계 많이 본 TV쇼’ 10위(플릭스패트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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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2310mcgj.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eJAkqy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2310mc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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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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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대신꿈’의 표예진도 2011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웠다. “부자 남편 만나 팔자 고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캐릭터를 맡아 망가지는 연기도 과감하게 소화했다. 재벌 8세 역 이준영에게 “회사에 단 1분도 봉사할 마음 없으니 시급 단단히 챙겨라” 등 거침없이 막말하는 장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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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능동적이고 당찬 로맨스 주역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표예진은 “이 정도까지 웃긴 연기는 처음이라 나 자신도 몰랐던 얼굴을 발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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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3653tky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yIYHiB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rtsdonga/20240625070013653tk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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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j27f8vas5" dmcf-ptype="general">
            한선화는 전작인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선보인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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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Vz46TNmZ" dmcf-ptype="general">전직 조폭 엄태구와 로맨스를 그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유튜버 역을 맡아 만화 캐릭터 같은 복장을 입은 채 아이들 앞에서 툭하면 ‘미니 파워!’를 외치는 캐릭터다. </p>
          <p dmcf-pid="Qcfq8PyjrX" dmcf-ptype="general">그는 “부끄러워서 ‘현타’가 오는 장면도 많았지만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포인트인 캐릭터를 위해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twNmOf5rH"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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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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