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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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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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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08384ghxa.jpg" data-org-width="560" dmcf-mid="Y7kRBRHE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08384gh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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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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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박지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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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6r1C1g2Wz"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이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p>
          <p dmcf-pid="FxO3S3j4v7" dmcf-ptype="general">녹화 당시 줄리엔강, 박지은은 5월 결혼을 앞둔 상황이었다. </p>
          <p dmcf-pid="3MI0v0A8Cu" dmcf-ptype="general">새롭게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두 사람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은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코로나19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촬영으로 인해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p>
          <p dmcf-pid="0RCpTpc6TU" dmcf-ptype="general">줄리엔강은 박지은의 첫인상에 대해 "한국에서 이런 몸매를 처음 봤다. 성격도 성실한 느낌이었다. 가식도, 내숭도 없었다. 있는 그대로였다"고 밝혔다. </p>
          <p dmcf-pid="pmpMqMGklp" dmcf-ptype="general">박지은은 줄리엔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외국인과는 사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한국에서 났고, 한국에서 살았다. 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처음엔 (줄리엔강이) 그냥 외국인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sURBRHEW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계속 같이 지내다 보니 익숙해졌다"며 "처음 사귈 땐 신기하다면서 계속 쳐다봤다. '내가 외국인이랑 사귀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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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09831xtww.jpg" data-org-width="560" dmcf-mid="GBljQjuS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09831xt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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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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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과 줄리엔강은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지은은 줄리엔강과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나는 트리(나무)라고 부른다. 오빠는 날 매미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zy2a6aphS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밖에서도 애정 표현이나 스킨십 많이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은은 "(줄리엔강이) 엄청 많이 해서 '하지 마!'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p>
          <p dmcf-pid="qWVNPNUll1" dmcf-ptype="general">줄리엔강은 박지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결혼을 빨리 생각했다. 내가 어떤 와이프 조건을 원하는지 잘 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k18p8vah5" dmcf-ptype="general">이어 "(박지은과) 너무 잘 맞아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는 에너지가 잘 맞고,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보수적인 여자, 집순이를 좋아한다. 섹시한 '찐따'를 좋아한다"며 "공부 잘하고 맨날 집에만 있는데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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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11302kpav.jpg" data-org-width="560" dmcf-mid="Hd5404Sg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32811302kp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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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줄리엔강과 사귀며 신기, 야외서 스킨십 많아 말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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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줄리엔강과 박지은은 결혼식을 앞두고 한국에 온 줄리엔강 어머니와 만났다. 
          </div>
          <p dmcf-pid="9oWbZbsdWH" dmcf-ptype="general">줄리엔강 어머니는 줄리엔강, 박지은, 박지은 어머니와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보냈다. 박지은 어머니는 줄리엔강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아들 셋을 키우시려면 엄청 힘드셨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2gYK5KOJCG" dmcf-ptype="general">이어 박지은 어머니는 "아들들은 어릴 때 말 하나도 안 듣지 않냐"며 "제일 말 잘 들었던 아들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줄리엔 강 어머니는 줄리엔강을 지목했다. 줄리엔강은 "내가 막내라서 엄마 힘든 걸 다 봤다"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VaG919IilY" dmcf-ptype="general">줄리엔강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줄리엔강이 막내였고, (줄리엔강의) 아버지가 한국인이었다. 아버지 고향은 부산이었다. 우리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 후에 아버지는 한국에 남기로 했고, 나는 아이들과 캐나다에 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VkHmHiBTW" dmcf-ptype="general">박지은 어머니는 홀로 세 아들을 키운 줄리엔강 어머니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7살 때 (박) 지은이를 낳고 29살 때 이혼을 했다. 나도 딸을 혼자 키웠다. 한 명을 키우는 일도 정말 힘들다. 아들 셋을 키우기는 정말 쉽지 않다. (사돈이)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4fEXsXnbS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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