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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슬링 金’ 정지현, 연상 아내 공개... “첫 만남에 새우 까줘” (‘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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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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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97JwKG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today/20240624230909249fihl.jpg" data-org-width="600" dmcf-mid="4tR8kTMU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today/20240624230909249fi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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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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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레슬링 선수 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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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QVjlP3uJ"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파리올림픽 특집 세 번째 주자로 정지현♥정지연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xUxfASQ0zd"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현은 “2002년에 국가대표에 발탁돼서 태릉 선수촌에 입소해서 선수촌 생활 15년 했었고, 이후에 바로 국대 코치로 5년간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촌 생활 20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저희 아내를 선수촌에서 만났다. 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아내가 태릉 생활을 저보다 오래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AyCU6TNue" dmcf-ptype="general">정지현의 아내 정지연은 “선수는 아니고 거기서 태어나 계속 그쪽에서 살아서”라며 “그 동네에서 살았고 남남편이 선수촌 이전할 때도 타지역으로 갔다. 계속 선수촌 근처에 살아서 그렇게 표현했다”고 웃었다.</p>
          <p dmcf-pid="WcWhuPyjzR" dmcf-ptype="general">선수촌 지인 결혼식장에서 만났다는 두 사람은 아내 정지연이 새우를 까주며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지현은 “제가 21살 때였고, 22살 한 살 누나였다. 플러팅에 제가 당했네요”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YQkgTpc6pM" dmcf-ptype="general">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GxEayUkPUx"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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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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